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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서판매순위, 도서판매순위, 도서순위, 수학의 정석


잘 보면 알겠지만 저자가 정석을 빼고는 모두 외국인 - 0-);;;

왠지 모르게 수험생들의 아픔이 전해져 오는 ㅜ ____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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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식

 1) 생선회 : 사시미. 스가다모리, 우스쭈꾸리 등


사시미(刺し身)

생선회를 뜻하는 일본어이며 신선한 어패류 등의 고기를 살아있는 채 얇게 잘라 독특한 맛을 그대로 살려서 요리한 것을 말하는데 대체적으로 관서지방에서는 ‘츠쿠리, 관동지방에서는‘사시미’라고 부른다.

사시미에 쓰는 생선은 삼치, 참치, 부시리 등 푸른 생선도 쓰고 도미, 민어, 광어, 도다리 등 참고기와 전복도 쓰며 와사비(고추냉이)를 물에 개어 두었다가 진간장에 넣어 섞고 생선을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다.

사시미는 조금 넓고 얇게 썰지만 회는 약간 도톰하게 연필 굵기로 채 썰 듯 하며 한국식 회는 등 푸른 생선은 쓰지 않는다.

회를 뜨는 방식에는 재료의 성질에 따라 각각 모양을 다르게 뜨는데, 보통 붉은살 생선은 흰살 생선보다 두껍게 뜬다.

또 사시미를 할 때는 '유비끼(湯引)'라고 해서 생선을 도마 위에 엎어 껍질이 위로 오게 해서 도마를 비스듬하게 기울여 놓고 끓는 물을 생선 껍질에 재빨리 부어 준다.

그러면 조금 오그라들면서 껍질 맛이 조금 부드러워진다. 주의할 것은 생선 살에 뜨거운 물이 닿지 않게 재빨리 하는 것이다.

'하모노 유비끼'라고 해서 장어 유비끼는 알아주는 유명한 음식이다. 이것은 일본식이 었으나, 이제는 우리 구미에 맞게 개발하여 우리 음식화 되었다. '유(湯)'는 뜨거운 물을 말하며 '하모'는 장어를 말한다.

 

그외...

가쓰돈 - 커틀릿덥밥. 계란과 양파를 빵가루를 입혀 튀긴 얇은 돼지고기 커 틀릿을 덮은 밥을 말한다. ·
오야코돈 - 밥 위에 닭고기와 계란이 놓인 것.
우나돈  - 밥 위에 장어가 얹힌 것
뎃카돈 - 밥 위에 다랑어(まぐろ)회가 얹힌 것 (한국의 회덮밥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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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맑은국 : 스이모노. 미소시루 등

 


스이모노(吸物)

맑은 국과 된장국이 있다. 맑은 국은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물에 넣고 약한 불에 은근히 끓여 국물로 사용한다. 여기에 조개·생선·야채 등을 넣고 양념한다. 대표적인 재료로 대합·대구·도미·버섯 등이 있다. 된장국은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우려낸 물에 일본된장인 미소를 풀어서 끓인다.

 


미소시루

시루모노의 일종이다. '미소(みそ)'는 된장을, '시루[汁]'는 국을 뜻한다. 일본식 된장인 미소를 가쓰오부시·멸치·다시마 등을 우린 물에 풀어서 만든 국이다. 일본의 식생활에서 빠지지 않는 일상음식으로, 요리하기 쉽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지방이나 집안마다 만드는 방법과 재료에 다소 차이가 난다.

재료(4인분)로는 미소 3큰술, 다시마 30g, 가쓰오부시 40g, 파 3대, 두부 1/3모, 간장이 필요하다. 만드는 방법은 다시마와 가쓰오부시에 물 6컵을 넣고 약한 불에서 국물이 반으로 될 때까지 졸인다. 식으면 국물만 걸러낸다. 미소를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물에 푼다. 국물이 끓으면 푼 미소와 두부를 넣고 두부가 떠오르면 불을 끈다. 그릇에 국을 담고 다진 파를 올린다. 이밖에 각종 야채·조개·어묵·유부·두부·미역·버섯 등을 넣어 맛을 내기도 한다.

미소는 오래 끓이면 맛과 향이 줄어들고 영양가가 손실되므로 국물을 끓인 후, 된장을 풀어 한소끔만 끓인다. 미소시루를 먹을 때는 왼손에 국그릇을 들고 입에 대고 마신다. 이때 오른손에 젓가락을 들고 건더기가 입 속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건더기는 젓가락으로 건져먹는다.

 


 

3) 구이요리 : 야끼모노. 시오야끼, 데리야끼 등

 


야키모노(燒物)

구이는 외부의 높은 열로 재료의 표면을 굳게 만들어 내부의 영양을 보존하며 맛을 한층 높이는 조리 방법이다. 일본의 구이 종류에는 꼬챙이나 석쇠를 이용하여 불에 굽는 직접구이와 철판 등을 놓아 굽는 간접구이가 있다.

직접구이에는 시라야키·시오야키·미소야키·테리야키 등이 있다. 시라야키는 아무 양념도 하지 않고 재료 그대로 구운 후, 먹을 때 양념장을 곁들이는 것이다. 시오야키는 소금구이를 말한다. 고등어·정어리·삼치·연어 등의 생선이나 새우·쇠고기 등을 직접 불에 굽는 것으로 재료의 1.5∼2% 정도의 소금을 뿌린다.

미소야키는 도미·삼치·병어 등 흰살생선을 된장에 이틀 정도 담가 둔 다음 굽는 것이다. 테리야키는 닭고기·쇠고기·장어 등을 양념한 간장에 재워두었다가 굽는 방법이다. 간접구이에는 철판구이와 은박지에 싸서 굽는 쓰쓰미야키 등이 있다.

 

 

4) 조림요리 : 니모노. 아라다끼, 데리니, 아오니 등

 


니모노(煮物)

여러 가지 양념으로 간을 한 국물에 육류·어패류·야채 등을 넣고 졸여 맛이 재료 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요리이다. 국물에 재료의 영양분이 빠져나가기 쉽고 재료의 모양이 손상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따라서 조리는 기술에 따라 맛·모양·색깔·윤기 등이 크게 차이가 나므로 니모노는 요리사의 솜씨를 나타내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불의 세기를 조절할 때 처음에는 강한 불, 중간에는 약한 불, 마지막에는 약한 불로 조리하여 맛의 강약과 국물의 맑기를 조절한다. 니모노의 재료로 사용되는 것은 대합·문어·곤약·닭고기·우엉·연근·고등어·도미·바닷장어·버섯 등이다.

맛을 내는 방법에 따라 술과 설탕을 넣고 달게 조린 아마니, 간장으로 조린 가라니, 소금으로 조린 시오니, 된장으로 조린 미소니,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우린 물에 간을 해서 조린 우마니 등이 있다.

또 생선을 기름에 튀긴 후 무 간 것을 넣고 조린 오로사니, 새우·전복·닭고기 등에 녹말을 묻혀 걸쭉하게 조린 요시노니, 재료를 구운 후 간을 하여 조린 니지타시, 야채를 볶은 후 조리는 이타메니 등의 방법이 있다. 이밖에도 3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서도 양념과 조리는 방법이 차이가 난다.


 

5) 튀김요리 : 아게모노, 덴뿌라, 모또아게 등

 


아게모노(揚物)

채소나 어패류를 재료 그대로 또는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기는 요리이다. 17세기에 일본이 포르투갈·네덜란드 등 외국과 교류를 시작하면서 서양음식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게 되었다. 종류에는 가라아게·고로모아게·스아게 등이 있다.

가라아게는 생선이나 야채 등의 재료에 밑간한 다음 그 표면에 녹말·밀가루·갈분 등을 묻혀서 기름에 바삭하게 튀기는 방법이다.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가라아게의 재료로는 전갱이·빙어·도미·날치·고등어 등의 생선과 쇠고기·야채 등을 사용한다. 작은 생선의 경우 뼈째 씹을 수 있도록 요리한다.

 


고로모아게는 덴푸라라고도 한다. 얼음물에 밀가루를 개어서 만든 튀김옷을 생선이나 야채에 묻혀 뜨거운 기름에 튀긴다. 튀김옷으로 인하여 재료의 영양분과 맛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남아 풍미가 좋다.

스아게는 튀김옷이나 가루를 묻히지 않고 재료 그대로 기름에 튀기는 방법이다. 재료는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은행·밤·가지·고추·다시마·깻잎·새우 등의 재료가 적합하다. 재료의 빛깔과 모양을 살리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그밖에 가키아게가 있는데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기는 것으로 고로모아게의 일종이다.

  

6) 찜요리 : 무시모노. 사께무시, 자완무시 등

 


무시모노(蒸物)

찜은 재료의 냄새와 맛의 손실이 비교적 적은 조리법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릴 수 있다. 달걀·팥·두부·새우·도미·연어·조개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다. 주재료만 쪄서 그대로 먹는 방법과 여러 가지 양념을 해서 찌는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요리로 달걀찜인 차완무시, 술찜인 사케무시 등이 있다.

 


7) 무침요리 : 아에모노. 시라아에, 고마아에 등

 


스노모노(酢物)

초무침 또는 초회라고 한다. 생선·조개·야채 등을 소금에 절여 밑간하고 식초·설탕·간장을 넣고 새콤하게 무치는 일본요리이다. 식초는 비린내를 없애주기도 한다. 스노모노는 샐러드와 비슷한 성격으로 식사 중에 입가심을 하거나 입안을 산뜻하게 한다.

정식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이며, 영양면에서 주요리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역할도 한다. 술안주나 반찬으로도 사용한다. 요리 종류에는 문어를 사용한 타코스노모노, 조개를 사용한 가이스노모노, 여러 가지 재료를 섞은 스노모노모리아와세 등이 있다.


 

8) 초회 : 스노모노. 문어초회, 해삼초회 등

 


스노모노

일본요리로 초무침이라 할 수 있는데, 어패류나 야채를 소금에 절였다가 설탕·식초·간장을 넣고 새콤하게 무치며 서양 요리의 샐러드와 비슷하다.

 


9. 냄비요리 : 나베모노. 지리, 탕, 샤브샤브, 스끼야끼 등

 


나베모노(鍋物)

일본의 냄비요리 또는 전골요리를 말한다. 다양한 재료를 한 냄비에 끓여 여러 사람이 같이 먹는 음식이다. 재료는 보통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준비한다. 냄비는 보온성이 좋고 입구가 넓은 것이 좋다. 따뜻한 국물이 있어 겨울철에 즐겨먹는 요리이다.

종류에는 물 또는 가쓰오부시·다시마·야채 등을 우린 물에 끓이는 지리나베, 백숙인 미즈타키가 있다. 또 끓는 육수에 얇게 저민 쇠고기와 채소를 넣어 살짝 익혀 먹는 샤브샤브도 나베모노의 일종이다. 그밖에 쇠고기 전골인 스키야키, 어묵을 넣고 끓이는 오뎅 등이 있다.

 


10.스시

초밥은 밥에 식초를 넣은 것을 주재료로 하는 일본요리이다.초밥은 옛날 일본에서 생선을 저장하는 방법에서부터 출발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깨끗한 날(生) 생선을 밥과 함께 소금이 깔린 판 위에 놓고 그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고, 몇 주 후에 보면 밥에 의해 발효된 생선은 먹기에 알맞게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문헌은 생선과 밥을 나무통 안에 같이 넣는 방법을 썼다고도 한다. 밥이 발효될 때 유산균이 나오며 이 유산균이 생선을 보존시켰다고 한다. 스시에는 두가지 스타일이 있다. 간사이(關西)스타일(일명죠호식上方風)로서 오사카의 간사이(關西)지방에서 발전을 하였고, 또 다른 하나는 토쿄에서 발전한 에도스타일(에도마에식江號前風)이다. 한 입에 먹기알맞은 사이즈의 밥위에 생선을 올려놓는 방법이 니기리즈시로서 동경해안에서 금방잡은 생선을 사용했다. 간사이(關西)지방의 스시 형태는 오시즈시로서 단맛이 강하다.

다양한 스시를 즐기고 싶을 때는 생선 초밥 한가지를 먹고 곁들여 나오는 초생강 한조각을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져 각 생선의 독특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똑같은 생선 초밥이라도 먹는 순서에 따라 맛이 다른데, 담백한 재료에서부터 익힌 것, 강한것, 마끼 순서대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①니기리스시

초밥의 대표적인 것으로서 밥을 손으로 잡아 사각형 모양을 만든 후 그 위에 겨자를 조금 넣고 다시 그 위에 생선을 올려서 먹는 대표적인 초밥이다.

②마끼스시

우리의 김밥같이 생긴 스시로서 스시 중에서도 가장 가정에서도 많이 말아먹는 친숙한 스시이다.

③오시스시

별명 ‘하코 스시’라고도 불리우며 나무로 만든 상자모양에 스시밥을 넣은 것이다. 간사이 지방의 명물로 유명.

④이나리스시

한국의 유부초밥과 같다. 졸인 유부안에 스시밥을 넣은 것으로 간사이(關西)에서는 삼각형, 칸토(關東)지방에서는 사각형으로 모양을 만든다.

⑤후쿠사스시

조리해서 얕게 후라이 한 계란을 스시밥과 각종 스시 재료를

 


노리마키(김밥)

한국의 김밥처럼 속에 여러 종류의 재료를 넣어서 만 것은 [후도마끼]라 하며, 이것은 주로 오사카식(大阪式)이다. 동경에서는 속에 재료를 한 종류밖에 넣지 않는다. 간뵤를 넣은 것을 [노리마끼], 오이를 넣은 것을 [갓빠마끼], 참치회를 넣은 것을 [鐵火마끼]라 한다.

 

 

 

 

11.낫토

낫토는 삶은 콩에 낫토균을 넣어 발효시킨 일본전통 음식으로 기원은 죠몬, 야요이시대라고 전해진다. 죠몬시대는 지금부터 1만2천년 전부터 2300년까지 거의 1만년간 계속되어 왔다. 콩은 죠몬말기에 중국대륙에서 일본으로 건너왔다. 일본산의 벼짚 하나에는 거의 천만개의 낫토균이 포자(胞子)의 상태에서 부착되어 있어 짚을 쌓아서 용기에 삶은 콩을 넣어 두면 삶은 콩에서 끈적끈적한 것이 나왔다고 한다.

내경색이나 심근경색등의 원인이 되는 혈전(血栓)을 녹이는 강력한 효소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치매예방에 좋고 뼈에 좋으며 뼈에서 칼슘이 빠지지 않게 하는 운동을 한다고 한다. 또한 레스테롤을 저하시켜 혈관을 원활하게 유지시켜주며 혈액촉진,어깨결림,피부건조예방, 동맥경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12.스노모노(酢の物) - 초무침
스노모노는 초무침이라 할 수 있는데, 어패류나 야채를 소금에 절였다가 설탕·식초·간장을 넣고 새콤하게 무치는 요리이다. 식사 도중 입안을 산뜻하게 하거나 입가심을 위한 것으로 서양 요리의 샐러드와 비슷한 반찬이다. 스노모노는 적은 양으로 계절 감각을 나타낼 수 있어 일본 요리에서는 빠져서는 안 될 요리이며, 주 요리 사이에 영향의 균형을 맞추기도 한다.

13.쓰케모노(漬物) - 김치류
쓰케모노는 채소류를 소금, 쌀겨, 된장, 간장 등에 담가 만든 일본식 김치로, 입 안을 개운하게 해 차의 맛을 더욱 느끼게 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다쿠앙과 우메보시다.

14.우메보시(梅干し):: 매실장아찌
일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수 있다. 매화는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우메보시는 매화 열매인 매실로 만들어진 대표적인음식이다. 새콤한 맛으로 한국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일본음식이라고 한다. 옛날부터 보존식품으로 중요시되어 왔으며, 흰밥과 먹는 것이 보편적이고, 찜요리나 쓰케모노, 과자등의 맛을 내는데에 쓰인다

 

15.나베모노(なべもの) - 냄비요리, 국물요리
냄비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국물을 넣어 끓인 것으로 대표적인 요리로 샤부샤부가 있다.

16.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
얇게 썬 소고기를 끓는 국물 속에 넣어 가볍게 익히는데 그때 나는 소리가 '샤브샤브'라고 들린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것이다. 고기를 끓는 물 속에서 익히므로 고기 속의 지방질도 빠져 아주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고기 외에 배추, 쑥갓, 버섯 등의 야채나 당면 같은 곤약 등도 같이 살짝 데쳐서 먹는 가격이 비싼 고급음식에 속한다.

 

17.소바(そば) - 메밀국수
계란과 고구마 전분을 첨가한 메밀가루로 만든 가늘고 긴 갈색을 띤 국수로 국물을 뜨겁게 해서 먹거나, 차갑고 순한 간장 국물에 조금씩 찍어서 차게하여 먹는다. 잘게 썬 파와 다른 양념을 조미료로 사용한다. 소바에는 묽은 양념장이 나오는데, 이 양념장은 동쪽으로 갈수록 진해지는 경향이 있다.

- 덴푸라소바 (てんぷらそば) : 국수 위에 새우튀김이 얹혀진다.
- 야사이소바 (山菜そば) : 국수 위에 산나물 등이 얹혀 있다.
- 쓰키미 (月見) : 이름은 우아하지만 날 계란을 국수 위에 달랑 얹었을 뿐이다. 국수 위에 떠 있는 노른자가 둥근 달 모양이고, 뜨거운 국물 때문에 하얗게 반숙이 된 흰자는 구름처럼 보여서 쓰키미라는 이름이 붙었다.
- 키쓰네우동 (きつねそば) : 유부(あぶらげ) 우동위에 곁들어져 나온다.
- 다누키우동 (たぬきそば): 우동에 튀김알갱이가 들어 있다.

18.우동(うどん) - 가락국수
메밀국수보다 좀 더 굵은 우동은 밀가루로 만든 흰색의 일본 국수로, 소바와 같이 차고 연한 간장 국물에 담궜다 먹거나 잘게 썬 파와 고춧가루를 넣은 뜨거운 국물에 말아 먹는다

 

19.규동 (ぎゅうどん牛)
소고기를 양파와 파 그리고 간장, 미린를 넣어 조리한후 그 국물과 함께 밥에 넣어 먹는 요리.

 

20.야키니쿠(燒き肉) - 불고기 종류
일본사람에게 인기 있는 우리 나라의 음식으로 단연 야키니쿠를 들 수 있다. 불고기나 삼겹살 등의 육류를 구워 먹는 것으로, 특히 '야키니쿠 다베호다이(燒き肉食べ放題)' 라 해서 뷔페와 같이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어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


21.카레 & 돈까스
일본의 전통음식이 아님에도 어느덧 일본의 가장 대중적이 음식이 되어 버린 카레와 돈까스는 일본인들에게 최고의 인기 음식이다. 싼 것부터 비싼 것까지 음식의 종류와 가격이 다양하며, 카레의 경우 우리보다 색이 진하며 각양각색의 재료가 양념으로 사용된다. 일본의 돈까스는 우리나라의 돈까스보다 질과 맛에서 한 차원 높은데, 최근 우리나라에도 일본식 돈까스를 표방하는 가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프로페셔널즈, 도둑들,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김윤석, 초호화, 캐스팅, 초호화캐스팅,

          프로페셔널즈(도둑들?!) 기대되는 작품중 하나다.   캐스팅부터 초호화라는 소리가 나와서 그런지...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함 찾아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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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김혜수,전지현,김윤석?ㅋㅋㅋㅋ     추가로 오달수,김해숙까지..           왠만해선 한번에 모이기 힘든사람들만 모아다 놨구나..   내용은 아마 액션,스릴러라고 하니 범죄물일거고,     한국판 블록버스터가 나오는지, 아니면 B급 액션물로 전락할지...그건 개봉해봐야 아는거고   한국사람들 은근히 깐깐한데?ㅋ
그저그런 영화 가지고나와서 한국사람들한테 만족하기란 쉽지않을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총출동 한만큼 개봉1순위를 넘어서 대표하는 영화는 되야지?   마카오에서 카지노 특실에서 420억짜리 다이아몬드를 훔치기위한 한중연합도둑들의 내용이라....         글쎄...오션스일레븐보다 아니면 쪽박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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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좀 불안하면서도 기대되네..   감독이 전우치랑 타짜감독이니....       에헤라디여~~모르것다 그냥 기대해볼란다...       김윤석은 최동훈감독이랑 영화몇편찍었었고, 이정재는 하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김혜수도 타짜에서 정마담으로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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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전지현인데 솔직히 전지현 잘찍은 영화있나? 엽기적인그녀?? 전지현 요새 활동안해서 묻히긴 했었다.   블러드인가 그영화쪽박맞고 한동안 조용하다가 이영화에 나온다는걸 듣고 아직안죽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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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과 마카오에서 촬영 계획중이란..   김윤석은 마카오박, 이정재는 뽀빠이ㅋㅋ 김혜수는 금고털이범 펩시, 전지현은 귀금속 털이 애니콜...애니콜이 어디서든 부르면 온다고...   영화는 현재 지금 김윤석이 다른영화 촬영중이라 5월 촬영이 끝나는데로 크랭크인 할예정이라고...   그럼 내년에 나오겠네...아무튼 기대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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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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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당당히 블랙스완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죠^^  일요일에 블랙스완을 봤는데도 아직까지 그 여운이 남아있을 정도로 블랙스완을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그러나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굳이 미리 많은 정보를 찾아보시지 말 것을 권장드립니다~~   딱 예고편까지만 보세요~   넘 많은걸 알고가면 임팩트가 덜 하단 말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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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완 Black Swan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주연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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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단의 성실한 발레리나 니나 세어스(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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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가 속해있는 발레단의 단장 여자 버릇이 안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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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발레리나였다가 28살에 니나를 임신하고 발레를 그만둔 후 발레에 재능이 있는 니나에게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엄마 그리고 엄마의 착하고 자랑스러운 딸 니나   그러나 이 둘의 사이는 뭔가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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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단에서 외톨이인 니나 중대한 '백조의 호수'의 여왕 자리를 뽑는 오디션 준비 때에도 혼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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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결국 거머쥔 여왕의 자리!   많은 사람들 앞에 새로운 여왕으로 공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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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제껏 여왕으로 군림했던 베스는 니나에게 적대감을 나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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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한 니나는 백조 연기는 완벽하지만 흑조 연기에는 한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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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니나의 앞에 나타난 발레단의 새 무용수 릴리   그녀는 니나와 정 반대의 스타일을 가진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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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니나는 점점 흑조에 집착을 하면서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너무나 불안정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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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첫 공연의 1막에선 여전히 그 불안정함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고 공연이 망가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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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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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는 결국 완벽한 흑조가 되어 흑조 연기를 펼치고 기립 박수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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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엔딩 장면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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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블랙스완의 반전과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한가지 당부드릴 점   공포영화 진짜정말엄청나게 못 보시는 분은 블랙스완이 진짜엄청많이심각하게 보고싶은 게 아니라면 보는 걸 재고해 보심이....ㅋ   좀 깜짝깜짝 자주 놀라구요 영화가 점점 숨도 못 쉴 정도로 조여오거든요~   그리고 한 장면은 정말.. 좀 무서운 장면도 있구요ㅋ 블랙스완 전체 러닝 타임 중 한 10분 안쪽으로만 놀래고 무섭고 그러니까 보세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를 위해서 8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20살이 되었을 때 블랙스완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해요^^ 오랜 기간 공들여 만들었기 때문에 역시 영화가 완성도가 있고 치밀하죠 그리고 블랙스완을 위해 나탈리 포트만은 체중을 9kg을 빼고 완벽하게 발레리나와 같은 몸을 만들었구요 1년의 무용 트레이닝과 6개월동안의 본격적인 발레 훈련을 소화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운명의 짝도 만나게 되었구요^^   블랙스완은 여러모로 나탈리 포트만에게 의미가 싶은 영화이죠?     오랜만에 제대로된 영화의 소개이자 짤막 리뷰였네요ㅋㅋ   그럼 모두들 영화관으로 고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월드 인베이젼  최후의 전면전이 시작되는 UFO 영화 월드 인베이젼 연평도 사건으로 우리나라에 해병대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배로 늘어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에 걸맞게 얼마전 현빈이라는 탤런트도 해병대에 지원을 해서  입대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맞게 영화에서도 멋진 해병대 군인정신을 엿 볼수 있는 영화가 하나 나왔다고 해서 보고 왔는 데 바로 그 영화는 월드 인베이젼이라는 영화이다 월드 인베이젼 영화는 공상과학 영화라기 보다는 약간은 SF적 UFO에 관한 영화인 지구에 유성떼가  떨어지면서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는 환타지 영화라고 할수 있겠다.   두시간 동안 내내 긴장감을 떨쳐 버릴수 없는 해병대 정신의 후퇴란 없다라는 낸츠 하사의 말에 귀기울이게는 긴장감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월드 인베이젼 영화를 보러오는 극장에서도 남자 아이들이나 청소년 들이 괭장히 많은걸 보면  이 영화에는 분명 매력적인 그 무언가가 있는거에는 틀림이 없나 보다. 우리 아이들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 월드 인베이젼 한번쯤 볼만한 영화다.  실시간 검색에서도 1위를 할 정도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인베이젼 !! ㅎㅎ   사실 그동안 괜찮은 액션 영화는 보지도 못했고 왠만하면 재미있는 소재인 외계인침공 이라는 소재 ㅎㅎ
 

월드인베이젼, 영화, 외계인침공, 외계인,

  월드인베이젼은 포스터 역시 우주전쟁을 떠오를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포스터 로 꾸며졌던거 같아요. 암튼 왠만해서는 충분히 흥미를 끌 수 있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임.   
 월드인베이젼 의 모티브는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을 모티브로 한 영화 랍니다. 사실 아직까진 외계인 의 존재를 믿는 편이 아닌 저에게는 이런 실화가 조금은 충격적 이었답니다.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의 영상 인데요. 공중에서 미확인 물체가 LA 상공에 나타났고 미군들은 포를 쏘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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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군은 이 정체불명 비행물체에 대해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공군 5명이 다쳤다고 하네요. 음.. 자기들이 쏜 포탄에 다친 것 일 수도..     게다가 월드인베이젼을 관람 후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서도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하니.. 왠지 외계인의 존재를 믿게 된다는 ㅎㅎ     우리나라 에서도 월드인베이젼 같은 소재의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머.. 암튼 월드인베이젼 은 만일 외계인이 공습을 한다면... 이라는 스토리 랍니다.     개인적으로 월드인베이젼 관람 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확실히 액션 CG 는  정말 대단하다 라고 느낄 정도로 괜찮았던거 같아요. 마치 진짜 우주전쟁이 난 착각이 들 정도로 자세히 묘사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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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이 지구를 침공하고 이후 외계인의 침략에 당하기만 하다 미군이 반격을 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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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무슨 로봇처럼 되어 있어 총을 맞아도 죽지 않으니.. 로봇 전쟁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사실 영화를 볼때 스토리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월드인베이젼 은 사실 액션 영화 이지만 그동안 액션 영화들 중에서 괜찮은 영화는 스토리가 있었는데요. 스토리가 너무 빈약한 느낌도 들고.. 외계인은 미군들 만 공격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에는 공감가지 않았던 부분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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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하루 앞둔 하사가 가족도 없다 라는 부분에서 주인공이 꼭 살아야 해!! 라는 긴장감은 줄게 되었구요. 해병은 후퇴는 없다!! 라는 말만 남발 하는게 조금은 미국인이 아니라 공감하기 상당히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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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장면은 화려 했지만.. 너무 도망만 다니다 보니 지루 한 느낌도 들었구요. 민간인을 구출하는 장면과 희생을 하는 장면에서는 조금의 감동은 느낄 수는 있었던 거 같아요.   휴.. 사실 액션 영화는 남는게 없다는 걸 잘 알고는 있답니다.   월드인베이젼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은 스카이라인 보다는 덜 낚인 느낌이지만.. 지루한 미국해병 짱!! SF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더라구요 ㅎ     인디펜던스데이 의 경우에는 마지막 미군 뿐 아니라 전세계 군인들이 모여 싸워 그런가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는데.. 월드인베이젼 은 외계인들이 LA 만 침공한 느낌 이 들어요.  
    
귀신잡는 해병이 아닌 외계인 잡는 해병대 낸츠 하사역의 아론 에크하트 그가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투가 시작이 된다 나머지는 극장에서 확인해 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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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뒹굴뒹굴하다가 뭐 ..영화나 볼까해서 신랑과 영화를 봤다. 웃을수 있는 영화를 찾다보니~ 차태현의 렐로우고스트를 눈에 띄었다. 능청스러우면서 코믹연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차태현이기에 기대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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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가 떠올랐는데 요즘은 복면달호의 트로트가수 역할과 과속스캔들에서의 익살스런 모습이 그려지네요~ 코믹배우의 이미지가 굳혀져서 그런지, 차태현이 나오는 코믹영화는 왠지 봐도 괜찮단 생각이 들어요. 능청스런 그의 연기력 때문인지~ 더 자연스러워진 차태현의 연기때문에.. 헬로우고스트 역시나 재밌고 감동으로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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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우 고스트 강상만(차태현),  정연수(강예원,간호사),  울보귀신(장영남), 초딩귀신(천보근),  꼴초귀신(고창석),  할배귀신(이문수)   강상만(차태현)은 자살을 하고 싶어서 여러번 자살을 시도하게 되어요~ 그런데, 자살은 늘 실패로 돌아가고 어느날 상만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꼴초귀신을 처음만나고 울보귀신, 할배귀신과 초딩귀신을 만나면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어요~ 차태현이 점술가를 착아가서 물어보는데, 귀신들이 한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한을 풀어줘야 귀신들이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신들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면서 영화가 계속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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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상만)의 눈에만 보이는 귀신들이기때문에~ 4명의 귀신들이 상만의 몸을 빌려쓴다고 상만에게 이야기를 했기때문에.. 귀신들과의 생활이 시작되어요~   할배귀신은 여자를 좋아하는 약간은 변태스럽고~ 꼴초귀신은 담배를 무척이나 많이 피우는데.. 담배를 귀신이 피우는것 같지만, 몸을 빌려서 피우기때문에 상만이 피우고 있답니다. 초딩귀신이 몸을 빌릴때는 상만이 초등학생이 되어버리구요~ 울보귀신이 몸을 빌릴때는 아줌마 스러워 지는 차태현의 연기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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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만이 총각무속인을 찾아가서 귀신들을 떠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게 되어요~ 귀신들이 한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한을 풀어주면은 떠날수 있다고 해서.. 차태현(상만)은 귀신들에게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면은 들어준다고 약속을 하게 되어요~ 그대신~ 소원을 이루게 되면은 떠나달라는 조건을 달게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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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귀신의 소원은~ 태권브이 영화를 보는거~~ 상만은 초딩귀신과 태권브이 영화를 보고 태권브이장난감을 사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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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배귀신은 카메라를 찾는거~ 형사가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데.. 형사가 할배귀신의 카메라를 갖고 있는 이유는 마지막에 알수 잇답니다~ 마지막을 이야기하면은~~ 영화보실분들에게 실망을 드리는거 같아서 생략하려구요~~영화관에서 크게 웃으면서 마지막에 감동을 느껴보는것도 좋을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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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초귀신이여요~ 귀신의 모습이 무서워야 되는데, 그냥 보기만해도 그냥 웃겨요~~ㅎㅎ 꼴초귀신의 소원은 아주 오래된 노란색 개인택시를 타고 바다가로 드라이브를 가는거였어요. 그리고~ 차태현이 결혼하면은 어떠냐고 물어보게 되어요~ 결혼은 2배로 힘이 난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식이 생기면 3배로 힘이나는 거라고 말하면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 지금도 기억에 남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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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보귀신은 못해줘서 미안하다면서 계속 울고 있답니다~ 울보귀신의 소원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건데~ 좋아하는 사람을 이야기 하면은 찾아주겠다고 상만이 이야기 하지만.. 울보귀신은 그냥 우리끼리 먹자면서.. 장을 보러 상만과 함께 시장을 가게 되어요~ 여성스러워진 상만이 미나리를 사는 모습~~ 넘 웃겼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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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스병원에 근무하는 강예원(정연수)과 우연히 겹치는 인연들로 해서.. 좋은 느낌을 가지게 되어요~ 차태현은 고아여요~ 늘 혼자란 생각에 자살을 시도하게 되지만.. 정연수는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아픔으로 인해 아버지를 원망하게 되어요~ 호스피스병원에 간호사로 있는데, 그 병원에 정연수의 아버지가 시한부삶때문에 입원하고 있다가.. 돌아가시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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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만이 정연수의 심장소리를 듣고 있어요~ 쿵쾅거린다고 하면서~ 웃는 차태현의 모습.. 넘 귀엽네요~~ㅋㅋ 두사람이 어떻게 되냐구요~?? 글쎄요~~ ㅎㅎㅎ 해피엔딩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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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이 4명의 귀신역할까지 하는 헬로우고스트여요~ 귀신들이 상만의 몸에 들어오게 되면은.. 상만은 귀신들의 모습이 되는거여요~ 얼굴은 상만이지만, 하는 행동이나 말투등등은 그렇게 변하는 거랍니다. 귀신각각의 특징들을 잘 살렸는지~ 넘 잘하더라구요~ 할배귀신과 꼴초귀신이 되었을때는 머리넘기는 모습에 크게 웃었고, 울보귀신에서는 아줌마스런 모습에 웃었구요~ 초딩귀신이 되었을때 진짜루 초딩같은 모습에~~역시 차태현이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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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만은 귀신들에게 소리를 친답니다~ 소원을 이루어줬으니 떠나달라고... 귀신들이 떠났나?~~~ㅋㅋㅋ 차태현(상만)은 정연수(강예원)을 만나러 그녀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김밥을 싸가지고 간답니다~ 상만의 김밥에는 보통은 시금치를 넣는데
그날은 미나리가 들어있었다..정연수가 묻는다..왜 미나리를 넣었냐고 묻자..어릴때부터 엄마가 미나리가 혈액순환에 좋다고 말을 한다...그러자 상만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게 있었다..바로 엄마였다..상만이는 김밥을 한움큼 입에 물고 집으로 달려간다.
알고보니 가족들이였네요..정말 처음에는 뭐 영화가 이래 그랬는데..그래도 차태현이니깐 하고 끝까지 영화를 봤는데요..
역시나 반전!대단하네요..마지막엔 눈물이 나더라구요..가족의 소중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레드라이딩후드] 마치 트와일 라잇 2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것이... 뭐 같은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 그런걸까... 어떤 면에서는 실패작이라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레드 라이딩 후드 소설은 과연?  레드 라이딩 후드 영화가 오늘 개봉했는데요.   영화의 인기와 동반해서 레드 라이딩 후드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지요.
    
레드라이딩후드, 트와일라잇, 빨간모자,

   소설과 영화의 가장 큰 닮은점은 '늑대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바탕으로 그 답을 찾아 따라가는 스릴러라는 점이지요.
    
레드라이딩후드, 트와일라잇, 빨간모자,

    그러나 소설을 차근 차근 살펴보면 차이점이 보이는데요.   가장 큰 차이점들은 도입부, 언니, 피터와 헨리, 마을 추수와 야영 이렇게 4가지를 들 수 있답니다.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영화의 도입부에서는 '토끼 에피소드'가 짧게 보여지는데요. 소셜의 경우에는 늑대에게 제물을 바치는 집으로 발레리의 집이 정해진 날을 보여주고 있지요. 어린 염소 플로라가 제물로 바쳐지고, 발레리는 플로라를 보기 위해 홀로 뛰쳐나갔다가 늑대를 만나게 된답니다.  하지만 늑대는 발레리를 잡아먹지 않지요. 이를 통해 늑대와 발레리에 관련한 사이를 암시해주고 있지요.   발레리의 언니인 루시에 대해서, 영화에서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정도로 밖에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는데요. 소설에서는 마을 최고의 미녀로 소개되어 등장한답니다. 소설에서는 언니인 루시의 비중을 높여서 그녀에 관하여 일어나는 일에 더욱 임팩트있게 강조해서 표현하고 있지요.   영화에서는 피터와 발레리가 꾸준히 친구 관계를 유지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느낌을 주는데요. 헨리는 발레리가 좋아한다는 것을 이유로 피터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지요. 반면 소설에서는 피터의 가족이 헨리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서 마을에서 터나게 되었음을 암시하지요. 이를 통해 피터에 대한 헨리의 적대감이 설명되게 되지요.   마지막은 마을 추수와 야영인데요. 영화에서는 이 마을 추수에 관한 묘사는 생략되었답니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마을 추수와 야영장면을 통해서 발레리와 피터 사이의 기묘한 기류를 묘사하고 있지요.
    
레드라이딩후드, 트와일라잇, 빨간모자,

    영화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레드 라이딩 후드 소설!     레드 라이딩 후드를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레드 라이딩 후드 소설도 직접 한번 확인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악플, 김태희, 미니홈피,

본 사진은 글 내용과 무관함



요 며칠 모 여자 연예인의 과거 사진으로 인한 구설수, 그에 따른 왈가왈부를 보고 있자니

몇 년 전에 당했던 쓰라림이 다시 생각 나 몇 자 적어봅니다.

 

악플, 김태희, 미니홈피,

저도 미니홈피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씩 일기장에 푸념 몇 자 적는 것 외에는 별 달리 관리를 하지 않는 터라 그다지 방문자 수가 많지 않습니다.

제 나이 또래의 남자들의 성향 문제도 있고. 어쩌다 1명, 많으면 2명, 생일 정도 되면 3명 정도? 거의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곳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 이맘 때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이 터졌습니다.

갑자기 방문자 수가 두 자리를 넘게 갱신이 되어 있던 겁니다.

'웬 일이야?' 싶었지만 방명록에 올라온 거라곤 익명의 'ㅉ ㅉ ㅉ' 달랑 하나 밖에 없어서 되려 답답했습니다.

그 다음 날 방문자 수는 더 늘어나기 시작했고 이번엔 본격적으로 원색적인 욕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너가 그러고도 남자냐', '남자 망신은 다 시킨다' 같은 건 그나마 순화된 거고 대부분이 性적인 비난 일색의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토사물 같은 글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흔적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당최 무슨 연유로 이러는가 답답하기 이를 데 없었지만 대부분 익명으로 남겨서 역추적도 할 수 없었고

그나마 본명으로 남긴 사람들조차 묵묵무답이나 상종하기도 싫다는 식으로 나와서 상처만 깊어갔습니다.

 

그러다 설마 나올까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포털 검색 사이트에 제 이름 석 자를 쳐 넣어봤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그 사단의 원인을 너무나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딱 세 번 째 검색 결과에 파란 글씨로 굵게 뜨는 '애 아빠를 찾습니다'.

그 밑 세부 검색 내용 중 유난히 '○○년생 ○○○'가 제 눈에 익더군요. 당연히 제 신상과 일치했습니다.

그럴 일이 있을 리가 없는데, 여자 친구는 커녕 짝사랑만 6년 째인데,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 적도 없는데...

어쨋든 그 검색 결과를 찾아 들어가 봤습니다. 내용은 대충 아침 드라마 같은 미혼모 얘기더랬습니다.

자기 여동생이 임신을 했다, 애아빠라는 작자는 별 다른 책임도 안 지고 도망 가 버렸다, 꼭 잡고 싶다 등등...

그런데 그 남자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출생 년도에 이름 석 자 밖에 없다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 찾아주십사

부탁하고 있다는 게 결정적인 문제인 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미니홈피는 출생 년도와 이름만 알면 최소한의 검색이 가능한데

전 행여나 연락이 끊긴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 검색을 허용해놨었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게시물에서 밝힌 출생 년도와 이름으로 검색하면 제 미니홈피만 뜨는 거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게시물 밑의 답글엔 벌써 제 미니홈피의 주소까지 올라와 있더군요.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그 게시물의 당사자에게 한 마디 하고 싶어 해당 사이트에 연결을 요청했지만

'우리 고객의 신상에 대해 함부로 누설할 수 없다, 정 원하면 경찰을 통해 접촉하던지'

어찌보면 그 당사자도 피해자다 싶어 경찰까지 동원하고 싶진 않았기에 게시물이라도 삭제해달라 요청했지만

'우리 고객의 게시글은 소중하다, 당신이 누군지도 확인이 안 되는데 함부로 삭제할 수 없다.'

가뜩이나 상처 받았는데 해당 사이트마저 이런 식으로 나오니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경찰을 부르긴 부르되

사이트 관리자인 당신들에게 책임을 돌리겠수다라고 하니

'우리 나라에 ○○년생 ○○○가 당신만 있는 게 아니지 않냐, 그냥 그 게시물에서 이름만 삭제해주겠다.'

결국 참을만큼 참은 거 같아서 최후 통첩을 예고하니 그제서야 해당 게시물을 삭제해주더군요.

 

지금 제가 이 사연을 남기는 것처럼 채 몇 뼘되지 않는 키보드로 글을 남기기는 너무 쉽습니다.

비단 그게 타인에 대한 악담이나 비난, 욕설인 경우라도 말이지요.

하지만 누리꾼 여러분들, 다들 이거 하나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그 많은 누리꾼들의 화살이 자기 자신을 표적으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가족과 친구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난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한들 누명을 뒤집어 쓸 수도 있단 걸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설마 난 절대 그럴 일이 없을 거라 장담 하는 건 아니겠지요?

악담의 표적이 되는 순간은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평등하더군요.

악플, 김태희, 미니홈피,



퍼온 글임을 밝힙니다.   www.sbs.co.k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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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오래전부터 화장품은 무료샘플이란것을 나누어 주었던거 같다.

뭐 사실 굳이 따지고 들자면 원래 화장품 가격에 포함(마케팅비용으로)된 것이겠지만

무료샘플 받고 나면 웬지 모르게 시장에서 주는 덤 받은거 마냥

기분좋아지는건 비단 일부사람들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라디오에서 들으니 누군가 그런말 하더라... 아무리 깨끗한 정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뒷돈이 껴들면 흐려지게 된다고...

뭐 예를 좀 과하고 엉뚱하게 들은거 같긴 하지만 여튼 공짜받고 혹하지 않을 사람은 별루 없는듯 하다.

이런 오프라인에서의 무료샘플 주기는 요즘들어 온라인시장으로까지 번져서 심지어 무료샘플을 나누어 주는것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하는곳이 생겨났다.

이건 뭐 대동강 물을 팔아먹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으나... 다 그나름대로의 판촉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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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C  BRTC는 Bio Remedies Therapeutic Cosmetics의 약어로 자연의 피부 친화적 조성물로 피부 케어를 도와 관리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에코케어
(ecocare)
 에코케어(ecocare)는 민감성, 트러블 피부를 위한 천연기능성화장품으로 자연에서 찾은 식물성 천연 유효성분을 과학적으로 정제,배합하여 하나로 융합시켜 피부과학을 실현. 샘플받으려면 택배비를 붙여야 하지만 뭐 적립금으로 3000원 돌려주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듯 ^^


화장품샘플 알뜰하게 쓰는 방법




첫번째 방법... 화장품샘플을 보면 모서리 한편에 쉽게 찢어서 쓸수 있게 해둔 부분이 있다. 그부분을 이용해서 주로 샘플을 뜯어서 쓰는데 어떤건 잘 찢어질때도 있지만 대개 잘 안될때가 있다. 그럴때 잘라봐도 개봉한 입구가 커서 짜서 사용할때 묻어 나온는 양도 많고 공기와 닿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화장품이 금방 변질될 우려가 있는데 그럴때는 위의 그림처럼 해보면 될듯 하다. 집에 있는 핀이나 바늘을 하나 준비한후 바늘로 화장품샘플지에 살짝 구멍을 뚫어서 샘플을 사용하면 나오는 양도 조절하기 쉽고 공기에 노출되는 부분도 적어서 깔끔하게 몇회에 나눠서 쓸수가 있을 것이다.




두번째 방법은.... 화장품 샘플지 개봉후에 한번에 모두 사용할때 쓰면 좋은 방법이다. 예를들어 팩 샘플 같은 경우에 가위로 샘플지를 위의 그림과 같이 'ㄷ'자 모양으로 잘라서 펴주면 안쪽에 묻어 있는 화장품까지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쓱쓱 긁어서 쓸수가 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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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도 그렇고 "홍반장"에서도 그렇고 참 연기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뭐 방자전 같은 영화도 찍기도 했지만 그래도 3할이상이면 강타자.. 아니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해도 될듯하다. ^^;

이번에 본영화도 참 알듯 모를듯한 주인공의 심정을 나래이션을 통해 마치 자신의 얘기인냥 풀어내는걸 보면 모니터를 통해서 보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처세에 대해서 한심해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영화에 푹빠져서 본거 같아서 영화 엔딩때는 왠지 모를 뿌듯함까지 들었다.

만약 내가 영화배우이고 관람객으로 부터 그런 얘길 들었다면 정말이지 행복 하겠지?
비록 공짜로 봤을지언정... 싸인이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일꺼다... 뭐 정작 영화배우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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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딴얘기로 빠진듯 한데 본격적으로 영화얘길 해보자면 주인공(덕훈)은 아내의 다른 남편을 인정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 다만 아내가 다른 남자도 사랑한다는 것일 뿐이지. 아내가 밉고 이해할 수 없지만 아내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런 아내라도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덕훈의 마음. 진정한 사랑이라 불러야 할까 아님 집착이라 불러야 할까...
영화를 보는 내내 한편으로 이해가 되질 않으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걸 보면...  뭐 어떤이들에게는 고민꺼리도 안될지 모르겠지만...
사랑을 반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두 배가 된다는 아내(인아).
누구를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기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사랑한다.
자신이 누구의 소유도 아닌 자신의 것이라고 당당히 얘기할수 있는 사람. 둘 다와 사랑하며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은 정상적인(?!)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이상형 즉 성적 판타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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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아)의 두번째 남편은 비록 결혼도 했고 전적이 있는 여성이지만 당당한 삶을 거짓없이 살아가는 여주인공을 인정해 주는 인간이면서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는 거짓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골을 넣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해 지기 위해서 축구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듯이, 결혼 또한 소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한다는 이상주의자로 보인다.
이해 할 수 없지만 이런 사랑도 있구나, 결혼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생각에 빠진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같다.
결론은 이런 사랑을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뭐 이런 내용 아닐까.
‘나의 단점까지도 사랑하며, 나의 실수를 용서하며, 나의 이상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나를 사랑하는 사람’

초반에 얘기했던 홍반장이란 영화에서도 "이런 남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는데 이번영화에서도 역시 "과연 이런 상황이 벌어질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던져주는것이 관객들... 아니 내게 너무 큰 숙제를 안겨주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명작의 책이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걸루 들었는데... 만약 내가 이책을 봤더라면 고개를 저으며 보다가 말았을꺼다.

왜냐구? 여기서 나름 반전을 주자면... 이해가 안되서가 아니라 너무 가슴아파서 일꺼다... 영화야 뭐 좀 감흥이 덜하니까... 책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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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뭐 솔직히 축구에 그리 큰 관심이 없어서 영화내내 나왔던 축구얘기에 대해서는 크게 할말이 없다.
혹시 영화속 축구얘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같은거 아시는분 있으시면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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