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를 시작하며...
Date : 2008. 9. 8. 04:09
나이 33세, 남자, 평범(?!)한 직장인, 울집 장남, 노총각, ...
외에 날 나타낼 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
블러그를 시작하면서 무슨 내용으로 쓸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된것이
지금은 저지경(???)이 되고 말았다.
아 이리도 주제를 정하기가 힘들단 말인가 - ___-);;;
영화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라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은 커녕 배우이름 십여명 적는것도 못하는 수준이고
컴터 조립 몇번 해봤다고(것도 인터넷 뒤져가면서) 컴터 얘기를 하기도 그렇고...
또 글솜씨는 초딩들이 막 한글배우면서 쓰는 정도의 수준이니... - ___-);;; 과연 뭔가 쓸수 있기는 한걸까????
아... 그래도 뭔가 쓰고 싶기는 한데...
뭘써야 할지 감이 통 오질 않는다.
그냥 이대로 포기해야 하는건가...
막막하기만 하지만 이리 저리 둘러보다보면 뭔가 답이 나오겠지?...
그때까지 정식 인사는 미뤄보려고 한다...
얼마가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해낼수 있을꺼라 믿어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