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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블로그, 저작권, 저작권법, 조심하자저작권, 조심조심,



저작권에 대하여 Q&A형식으로 잘 정리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서 공개한 네티즌이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이라는 자료 중에서 질문하신 내용과 비슷한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뉴스 클리핑) 신문 기사를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올리는 것은 허용되는가? 출처를 표시한 경우에는 어떠한가?

신문 기사는 그것이 사설이나 논평 또는 칼럼인 경우에는 물론 일반 보도 기사나 스포츠 기사인 경우에도 저작물로 인정된다. 다만, 우리 저작권법은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는 비보호저작물로 규정하여 저작권 보호를 하지 않고 있다. 예컨대, 신문의 부고 기사, 인사 기사, 모임 기사, 기관의 동정에 관한 기사, 6하 원칙에 의하여 작성한 사건사고의 단신 등은 저작권자 허락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순사실에 불과하지 않는 신문 기사를 인터넷에 게재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해당 신문사 또는 신문 기자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대부분 신문사의 허락).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개인 홈페이지에 출처를 표시하고 이용하더라도 허락을 받아야 한다.


(패러디) 인기 영화 장면 포스터를 패러디하여 정치나 사회현상을 풍자하는 패러디가 인터넷에서 다량 유포되고 있다. 이러한 패러디는 저작권법상 허용되는 것인가?

공표된 저작물은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을 위하여는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이를 인용할 수 있다. 패러디가 이러한 범주 내에 속하는 경우에는 권리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서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정당한 범위 안에서의 인용”이란 그 표현형식상 자신의 저작물이 주가 되어야 하고 인용되는 저작물이 종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는 인용”이란 자신의 저작물이 인용되는 저작물과 명확히 구별될 수 있도록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합리적인 방식으로 인용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고, 피인용 저작물을 지나치게 많이 인용해서는 안된다.


 

(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우리 영화 애호가로서 영화 평론을 위해 몇 가지 인기 영화의 특정 장면들을 캡처하여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평론을 게재하였다. 평론을 위해서는 해당 장면의 소개가 필요했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에도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또, 정지 화면이 아니고 1~2분 정도의 동영상 파일로 소개하는 경우에는 어떠한가?

공표된 저작물을 평론이나 비평의 목적으로 ‘인용’의 방법으로 이용한다면 일견 저작자의 허락이 없어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공표된 저작물은 글이나 영상, 음악 등을 다 포함한다. 그 외 인용을 위한 적법한 요건은 42번의 답을 참고하기 바란다.

인용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그와는 별개로 출처 표시 의무를 지켜야 한다. 출처표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앨범 자켓에 한다거나 영화 끝부분에 하는 것처럼, 영화를 소개하더라도 화면상 일반인이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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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세계도서판매순위, 도서판매순위, 도서순위, 수학의 정석


잘 보면 알겠지만 저자가 정석을 빼고는 모두 외국인 - 0-);;;

왠지 모르게 수험생들의 아픔이 전해져 오는 ㅜ ____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계획표, 방학, 방학생활계획표, 방학숙제, 생활계획표, 숙제, 초등학생, 하루생활계획표, 학부모

친구에게 초등학교(4학년) 다니는 아들놈이 하나 있는데
방학때 신경을 쓰지 못한덕(?!)에
방학이 끝나갈 무렵이 되어서야 방학숙제를 챙겨주게 되었다고 한다.
친구 와이프는 아이에게 말로는 숙제를 하라고 하지만
겨울방학숙제를 굳이 해야하냐며 숙제 하라고 말하고 있는 친구에게 질문을 던졌단다 - .-);;;
뭐 둘이 같이 직장생활하는 처지라
아이에 대해 신경쓰지 못한 아이엄마만 뭐라고 할순 없겠지만
친구놈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와이프를 이해하지 못하는듯 보였다.
술이 한잔 들어가서 그랬는지 친구는 아이엄마가 한말을 그대로 내게 들려줬다.
"겨울방학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새학년이 되는데 굳이 방학숙제를 할필요가 있어요" 라고 하는 것이다...
뭐 숙제하는 당사자야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지만 아이입에서 나온 말이 엄마 입장에서 그런말을 할줄이야...
"세살 버릇 여든간다"는 격언을 잠시 잊어서 하는 말이 아닐까???
뭐 내 입장에서 친구넘 집안일에 감나라 팥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지 않을까?
내가 못하니까 우리 아들딸들도 못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없을테니 말이다.
여하튼 친구역시 아내의 말에 할말을 잊었는지
푸념 아닌 푸념을 늘어놓고 있었다.
난 그냥 같은편이 되어주어야 할듯 해서 그렇게 하긴 했는데...
솔직히 잘했는지는 모르겠다.
친구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와
나중에 내가 결혼하게 되서 아이들을 가르칠때는 어떤말과 본보기가 되어야 할까?라는
고민까지 하게되더라.
뭐 그전에 선행되어야 할것이 결혼이지만 ^ ________^;;;
여하튼 결혼생활이란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것을 새삼스레 알게 된 사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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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몇해전의 일입니다. 꿈같은 휴가를 끝내고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휴가의 여운 때문인지  며칠간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한숨만 쉬고 있었죠.

하루 하루 어찌하면 회사에 안가구 먹고 살수 있을까 하는 잡생각으로 집을 나서고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정말이지 인생사가 허무하게 느껴지더군요.

만원지하철에서 사람들에 치이며 나는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걸까?

내가 하는 이일이 정말 내가 원하고 또 제대로 된 길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아저씨, 아줌마와 부비부비를 하고 있으니

어느덧 환승해야할 역에 도착했습니다.

전철에서 내려서 이제 다른 호선으로 갈아타려고 갔는데,

학교가 밀집한 호선이라 그런지 엘프녀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하하핫... 진짜 거리에 돌아다니는 여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다 이쁘던데... 내주변은 ... 에효~

으흠. 거울을 보면 해답이 나오긴 하지만 웬지 씁쓸하긴 하더군요.

여하튼 빈자리를 발견한 저는 MP3를 들으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이상하게 옆자리의 그녀들은 사사사사삭. 옆자리로 옮겨버리네요.

옆으로 따라가려다가 변태로 찍히는게 싫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향기만 좀 맡았을뿐인데...하아하아.(변태아니에요ㅡㅡ;)

주변에 있는 여대생들을 힐끔힐끔 훑어보고 있자니 시간이 엄청 빨리 흘러서,

어느새 내 목적지에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람들과 함께 밀려내렸습니다.

이 역은 개찰구까지 계단이 있고

개찰구에서부터 지하철 출구까지 또 하나의 계단이 있었는데

출구쪽 계단은 굉장히 경사가 높았습니다.

우선 개찰구로 가려고 계단을 오르고 있는데,

몇몇의 미니스커트를 입은 엘프녀들이 사뿐히 미니스커트 뒤쪽을 가려주시고들 있더군요.

아놔 그럼 미니스커트를 왜 입은겨?

어차피 안가려도 안보이는데 도대체가 왜 가리냐고?!!

이런 신비주의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이 안되는거란 말이다!!!(뭔 상관?ㅡㅡ;)

히힛. 그래도 가린 부분 밑으로 보이는 쌔끈한 다리가 므훗하긴 므훗하더... 쿨럭...

하지만 어차피 제 여자가 아니므로 패스.

저런 것에 흥분해봤자 저만 변태되고, 혼자만 손해보는거니...

그래, 이제 그만 여자에 대한 미련은 버리자.

해탈한다음 내 인생에만 전념하는거야!!! 아쟈뵹!!!

띠리리리링.

그런 생각을 하던 도중 문자가 왔는지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문자를 보니 나와 곧잘 문자를 주고받는 지인이었다.(물론 여자...푸풉^_^v)

친구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이야기나누다가 번호까지 교환했는데 은근히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지금 온 문자내용도 밥은 먹었냐면서 애교스럽게 묻는 사랑이 담긴 내용의 문자였습니당.

절로 웃음이 나왔고, 전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기전에 답문을 보냈습니다.

이거 완전히 나한테 넘어온 것 같은데? 푸하하하핫!!!

그녀의 답문이 오기를 기다리며 개찰구를 빠져나온 전 출구로 나가는 계단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오늘따라 계단이 너무 가파르게 느껴지더군요.

한번 자빠지면 최소 식물인간은 기본임을 자랑하는 높은 경사의 계단.

전 천천히 계단을 오르면서 계속 시선은 핸드폰에 향했습니다.

띠리리리링!!!

마침내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 그 때 그녀에게서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활짝웃으며 핸드폰을 열며 확인을 하는데 누군가 제 머리를 치는게 느껴졌습니다.

아오...뭐지? 누가 친거지?

그래서 핸드폰을 보고 있던 시선을 들면서 앞을 봤는데

앞쪽 계단위에 어떤 초절정 엘프녀가 나를 돌아보고 있었습니다.

뭐지?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이지?

근데 여자를 잘 살펴보니 굉장히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올라가던중 치마를 가리기 위해 가방을 뒤쪽으로 보내려다가 내 머리를 때린 것 같았습니다.

아놔 그럼 사과를 해야지 왜 저딴눈으로 쳐다보는...

근데 엘프녀의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엘프녀는 나와 핸드폰을 번갈아 쳐다봤는데, 나도 그 시선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엘프녀의

얼굴과 내 핸드폰 그리고 엘프녀 다리를 쳐다보고는...으엑?

서...서...설마...?ㅡㅡ;

나를 무슨 지하철 계단 몰카범으로 생각하는건가?

오마이갓뜨!!!

저는 진짜 무진장 당황해하면서 말을 버벅거렸습니다.

“아...아니...그게...”

“뭐야 진짜? 어디서 조옷만한게 진짜...짜증나게...”

ㅡㅡ;

있는 그대로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녀의 한마디였습니다.

정말 청순하면서도 전지현급 몸매를 가진 초절정 엘프녀는 나를 내려다보면서 ‘조옷만한게!!!’라고 말하더군요.

정말로 그렇게 말했단 말이에요!!! 진짜!!! 황당한 일이었지만 사실이라고요!!!

주위에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이 막 저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 진짜 그게 아닌데!!! 줴엔장. 오히려 가방에 머리를 맞은 것은 전데!!!

전 엘프녀가 신고를 하거나 소리를 지를까봐 전전긍긍하며 해명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엘프녀가 혀를 차더군요.

“쯧쯧쯧...그래 이 변태새끼야...마음껏 봐라. 진짜 불쌍하다 진짜. 인생 왜 그렇게 사냐?”

소리를 지르는 것도, 그렇다고 변태라면서 막 가방으로 나를 때린것도 아니었습니다.

정말 철저하고도 억장이 무너지는 개무시였던거죠.

“집에 가서 실컷 내 팬티보면서 실실거려. 알았지, 변태야? 응?^^”

그러더니 엘프녀는 잠시동안 저를 벌레쳐다보듯이 보더니 이내 다시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꼭 더 찍으라고 대놓고 보여주듯이 치마 뒤를 가리던 가방도 치운 상태로.

내가 아무리 조옷만하고 찌질이 같아 보여도 그렇지...

아놔 진짜 차라리 변태로 몰고 마구 욕을 하지...

이게 뭐냐...이게 뭐냐...이게 뭐냐...

으앙...

계단에 앉아서 저는 하염없이 울고만 있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화이트데이는 대한민국,일본,타이완에서 3월14일에 지내는  일종의 기념일이다.

발렌타인데이때에는 여자가 남자한테 초콜렛을 선물에주고 그 다음 한달뒤

3월 14일은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을 주는 날이라고 한다.

1965년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마시멜로데이"로

불리다가 나중에 화이트데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그 바람에 초콜렛 제조업체도 화이트 초코렛을 판촉하기 시작했다.

이 밖에도 발렌타인 사제가 간수의 딸을 사랑해서 죽임을 당하기 전에 그녀에게

From your Valentine"으로 적은 편지를 보낸 것이 발렌타인의 기원이라는 설도 있다.

아이리스에서 이병원 김태희가 했던 사탕키스...^^

아마도 3월 14일에는 연인들이 사탕키스를 따라하지않을까 싶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겨울철 내내 띵띵부운 몸

겨울에는 춥다보니깐 몸을 움크리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찌기 마련이다

체온이 내려가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져 살이 쉽게 찐다고 한다

이젠 추운 겨울도 가고 꽃샘 추위만 남았는데 뭐 겨울만 하겠는가..?

겨울철에 묵었던 이 지겨운 살들과의 전쟁을 시작해야하는 봄이 다가왔다

헬스 클럽을 다녔으면 좋겠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아 방심하게 되면 살이 더 두배로

불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좀 더 꾸준히 할수 있는 " 걷기운동 "을 선택하는게 현명할수도 있다

일주일에 세번정도만 30분만 꾸준히 하여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다

퇴근길에 버스 몇정거장 미리 내려서 집까지 걷는것도 효과적이다

관절이 않좋으신분들은 천천히 걸어야 관절에 무리를 주지않고

허리 디스크가 있으신 분들은 뒤로 걷는게 허리에 무리를 주지않는다

걷기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므로 하루에 45분~1시간 정도는 해야 효과를 볼수있다

천천히 걷기보단 빠른 걸음과 보폭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 하지말고 조금씩 늘려가는게 더 현명할수 있다


1 쿠션감이 있는 운동화 착용

2 모자..썬크림 정도는 필수

3 지루함을 달랠수있는 mp3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블로그를 다시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글쓴지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처음 시작할땐 많은 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우고자 하는 마음이였는데...

어느새 시들해진 글쓰기에 유령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무엇인가 주제를 정하지 않고서는 쓸수없다는 생각에 나름 부담을 느껴서였던거 같습니다.

이젠 그런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생각나는데로 하고싶은 말들을 일기형식으로 써볼까 합니다.

크게 기대하진 않지만 나만의 발자국을 남긴다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채워나가겠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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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천국, 지옥, 소원


지옥은 왜 필요할까? 라는 질문을 듣게된다면...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소원일 것이다.
죽은 뒤 하늘나라에 가서 먼저 간 가족들과 만나는 것 또한 우리의 바람일 것이다.
이제 우리의 바램을 한데 모아 천국에 대해 생각해보자.
천국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붐벼서 당신이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 의심스러운 일이고,
 당신이 천국의 문을 힘껏 밀고 들어간다 해도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의 가족을 찾을 수 있을지는 더더욱 의심스런 일이다.
당신이 죽으면 우리는 당신이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다른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하늘나라에 갔다고 생각할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만날 때 그들은 그들의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그들과 함께 있기를 바라는 것처럼 부모님 또한 그들의 부모님과 같이 있기를 바랄 것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그들의 부모님 또한 그 자신들의 부모님과 함께 있기를 바랄 것이고...이런 식으로 해서 인류의 세대는 끝없이 거슬러 올라갈 것이다.
이리하여 당신은 그들 모두와 만나야 할 것이고 하늘나라에서 당신은 건방지게 굴 수도 없으며 다른 사람을 무시할 수도 없을 것이다.
한 세대를 25년으로 잡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탄생 이래로 80세대가 지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일 우리가 당신의 부모님과 그들의 부모님만을 계산한다 해도 그 많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그들의 부모의 부모님들을 계속 계산해간다면 당신은 1,208,925,819,614,629,174,706,175명의 혈육을 만나야 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시간이 있기 이전부터 인간은 수많은 세대 동안 존재했다고 믿고--그 중 어떤 사람은 10만년 전부터라고 말하지만--나는 여기서 그 햇수를 2000년으로 한정했다.
그리고 과학은 너무나 결론적으로 당신이 1억 년 동안 지구상에 존재해왔던 사자와 긴 꼬리를 가진 모든 동물들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입증하므로 당신은 그들까지도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그들 역시 당신의 조상일 테니까!

천국, 지옥, 소원


사회적인 논제로서 하늘의 모습은 약간 당혹스런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은가?
  성 요한은 계시록 XXI, 16에서 천국의 규모에 대해서 이렇게 썼다.
"그는 갈대로 그 도시를 측정했는데 1만 2천 펄롱이었다. 그 길이와 높이와 폭은 동일했다."
  (주) 펄롱(forlong) : 길이의 단위, 1펄롱은 8/1마일 = 220야드 = 약 201.17m
  1만 2천 펄롱은 2,414,040m이고, 이것을 입방 면적으로 계산한다면 496,793,088,000,000,000,000입방피트가 될 것이다--다시 말해서 성 요한에 따르면 천국은 각각의 공간 길이가 약2,400km쯤 된다는 것이다.
만일 한 사람에게 필요한 공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10입방피트로 잡는다면 천국에는 49,679,308,800,000,000,000명의 사람들로 들어차게 될 것이다.
이 계산에는 황금도로나 신기한 잎과 과실이 달린 나무 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앞에 놓인 유리같이 맑은 생명수인 강이 들어설 자리는 고려해넣지 않은 것이다. 
  천국은 몇백 년 전쯤, 또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 즈음에 이미 만원이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분명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은 없고 출구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언젠가는 죽을 것이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분명한데...
여기서 다시한번 묻겠다. 지옥은 왜 필요할까????

천국, 지옥,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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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엑스로드 부도설...

2008. 12. 29. 19:57

내 진작에 이런 상황을 예상(?!)했지만...

펌웨이 업그레이드 하면서 이미 몇달전부터 나도는 부도설에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엑스로드 사용자중 한명으로써 참 씁쓸하기만 하다.

(죄송... 핸폰 사진이 화질이 안좋음)

내가 가지고 있는 엑스로드이다.

7인치 칼라풀한 화면으로 나를 지름신에게 인도한...

긍데 이제는 애물단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뭐... 마지막 A/S 받으면서 다음엔 다른걸 사야지.. 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몇달전 안양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갑자기 웬일인지 네비가 살짝 맛이 가는듯 자꾸 화면이 꺼지는 것이다.

뭐 쓰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근처에 있는 A/S점을 알아본후 볼일을 마치고 A/S를 받으러 갔다.

카운터 있는 분 첨부터 무표정으로 응대하더니 어디가 어떻게 되서 오래 걸리는지 말도 안해주고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걸린다고 그러더군 - _-);;;

내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일하기 싫은 표정이였다.

뭐 그런것까지 내가 신경 쓸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들어오자마자 그런 상황에 처해보니 그냥 기분 나쁠수 밖에(?!) 없었다.

먼거리 왔는데 갈때도 없고 그냥 의자에서 기다리려 했는데...

그 A/S 기사님 3분정도 테스트를 해봤을까???...

"지금은 작동되네요. 날씨가 추우면 안될수도 있어요"라고 말한뒤... 잠시후에 보드를 바꿔야된다고 15만원 든다고 한다.

말투는 완전히 할려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 식으로...

나름 비싸게 주고 산거라 기기에 충격을 준적도 없는데 15만원주고 해야되다니...

중고도15만원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 - _-);;;

엑스로드 안양점 그냥 개인의 이익'만'을 목적으로 있는 곳이란 생각까지 들더라는...

친절하게라도 말해줬으면 내가 나름 수긍이라도 하지... 이건 뭐 때문에 그런건지 얘기조차 안하고 추우면 또 전원나갈수있다고 15만원주고 보드갈으란 소리만 헤대고 있으니...

옆에 또 A/S맡긴 다른분에게도 그렇게 얘기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지금은 이상없네요"

참! 내가 더 어이없더군. 옆에 있는분도 기분이 상한듯 그냥 넘어가지 않고 뭐라하더라...

나도 내 성질 못 이겨 네비 바닥에 던질까봐 그냥 나왔다.
(그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하고 난후 꺼지는 증상 사라짐)

그때 당시엔 엑스로드산게 얼마나 후회 되던지...

그 뒤로도 2군데 정도 다른 A/S를 받으러 가봤지만 다른곳 역시 별반 다를것은 없었다.

뭐 편견이 생겨서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정신으로 고객응대를 하는데 아무리 제품을 좋게 만들어봤자 팔리것냐 - _-);;;

정말이지 그런식으로 하지 말자... - _-)

근데 부도설 정말 믿을만 한건가?

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rlz=1G1GGLQ_KOKR292&q=%EC%97%91%EC%8A%A4%EB%A1%9C%EB%93%9C&lr= 여기에서 엑스로드 홈피 클릭했더니 접속 안되서 순간 '정말인가?'라고 생각했다는...

긍데 새로고침 하니까 나오데 - _-);; 나만 그런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소문난 김밥집...

2008. 11. 13. 03:49

몇주전의 일이다.
울여친이 사는 동네에 나름 소문난 김밥집이 있다는 첩보(?1)를 접수하고...
김밥을 맛보기 위해 여친과 함께 길을 나섰다.
주인아주머니의 푸근한 인상처럼 김밥 맛도 덩달아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했다.
거기에다가 그 가게가 소문난 이유가 한가지 더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가격...
요즘 대부분 1000원 김밥이 사라지는 추세인데
그곳만은 1000원이라는 가격을 고수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날도 소문난 그 김밥집에 들려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들어와서는 김밥을 먹다가
 "아줌마 여기 김밥은 참 맛있어요. 다른 곳 처럼 가격도 안올리고..."
라며 아주머니에게 나름 김밥집 칭찬(?!)을 하는것이였다.
뭐 소문이 그렇게 있는것도 있지만 공감하는 사실이기에 나도 한마디 거들었다는...
그렇게 약간의 담소를 나눈후 여친과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몇일 후 그 김밥집 앞을 지나가는데...

김밥,메뉴,가격,소문난

두둥...

= _=);;; 그렇다 아주머니 역시 냉혹(?!)한 현실과 나름의 타협을 하신거다...
뭐 그래도 맛은 좋기에 그 뒤로도 가끔은 이용한다는...
300원 올렸어도 동네에서는 제일 싼 김밥이라는 ㅎ _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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