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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경제난국이라면서 청와대 물품 구입에 이렇게 많은 돈을?'
청와대 대통령실이 3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월별 신규 취득한 재물현황'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취임(2월25일) 뒤 3~9월 청와대는 관내 물품구입(노후 교체 및 신규 구입) 을 위해 모두 14억 4046만원을 <더보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영빈관, 전대미문, 이명박, 청와대, 청와대 물품구입, 프롬프터, 컴퓨터, 커피메이커, 공기방울세미기, 손소독기, 우산꽂이, 비디오 카메라, 파라솔, 소파,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혈압오를만한 뉴스를 하나 발견 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7개월여간 물품 구입비가 14억에 달한다는 기사인데..
타이틀만 봤을 때는 '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거 항목을 하나하나 따져보니 정말 가관이더만.
먼저.. 158만원짜리 커피메이커.. 뭐 에스프레소 머신 괜찮은거 하나 샀을 수도 있으니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두번째 행사용 디지털 사진기가 2대에 3,000만원 ?!!
Canon의 최 상위 기종인 1Ds Mark iii가 현재 네이버 최저가로 711만원인데..
사실 1Ds Mark iii 가지고 행사 촬영 하는것도 오바 같은데, 한대가 그거 두대 값이나 하는 디카라니..
제품명이 뭐다냐...
좀 상세히좀 알려다오...


그리고, 다른것 역시 내용을 보니 실소를 금할길이 없더만... '소형 컴퓨터' 가 2대에 1,980만원이라니..
이거 뭐.. 도대체 어느브랜드 어느 PC인지 조립이라면
대체 어떤 부품들을 사용했길래 '소형' 컴퓨터가 한대에 1,000만원이 나오는건지.

그 외에도 176만원짜리 실내용 파라솔에, 500만원짜리 야외용 파라솔, 한대에 약 1,750만원이나 하는 프롬프터..
이런 물건들은 대체 어떻게 생겼고, 어디가면 구입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한건 나뿐만이 아닐꺼다.
나라가 망하네 마네 하는 이런 비상시국에 7,200만원 짜리 비디오 카메라에 1,000만원짜리 소형 컴퓨터를 굳이 사용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에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병역비리자 복무기간 절반 연장' 추진

여야 의원 11명, 병역법 일부 개정안 제출

[CBS정치부 이재준 기자] 병역 비리를 저지른 사람은 전체 군 복무 기간의 절반을 더하도록 강제하는 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추진... <더보기>

신문을 보다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기사를 보고야 말았다.

병역비리자에게 처벌로 복무기간을 연장(11개월)한다는... = _=);;;

분명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왜 하필이면 군복무 연장이란 말인가...

그럼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년들은 다들 처벌을 받고 온거란 소리???

이런 얘기 나오면 앞으로 군대갈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냐는 말이다.

나라 지키러 가는게 아니구 처벌받으러 간다는 생각으로 억울해 하지 않을까?

더 나아가서 처벌 안받기 위해 더욱더 교묘하게 병역기피를 할지도 모를일이다.

누굴 닮아서 그런지... 정말이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민주 "명단없이 국조 못해"..파행 예고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국회 쌀 소득보전 직불금 실태규명 국정조사 특위가 정부의 불법수령 의혹자 명단 미제출로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송광호 위원장과 한나라당 장윤석, 민주당 최규성, 선진과 창조의 모임 김창수 간사는 12일 국회에서 행정안전부, 감사원 등 6개 정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당초 10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직불금 불법수령 의혹자 명단 제출을 즉각 이행할 것을 요구...<기사더보기>

이사람들이 전에도 이러더만 또 이랴.
"니들이 안하믄 나도 안해"란 식으로 시간끄는건 도대체 뭔데...
서로 입맞추고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보이는건 나뿐일까?
"니들도 하지 마라 우리도 거기에 맞춰서 액션취할테니 ...",
"국민들이 머리가 나빠서 금새 잊을테니 그때까지만 쌩쑈하는거야..."
"이게 다 상부상조 하는길이니..." ...
- ____-);;; 이뭐병...같은 상황은...
어이 이양반들아... 레퍼토리좀 바꿔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우리나라는 막강한 IT역량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IT 역랑 자체는 아니다.

IT 기술을 통해 경쟁력 있는 나라,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는 것, 이를 위해 우리는 유비쿼터스 도시를 만들려고 한다. 유비쿼터스 도시란 IT 기술을 활용해 어느 곳에 있든, 언제든 원하는 정보나 사람과 접촉이 가능하도록 설비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도시는 IT 기술만으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IT 기술과 '위
치정보'가 결합되어야 가능한 것임.


2012년, 새주소, 새주소안내시스템, 홍보, 유비쿼터스
현행 우리나라의 주소체계는 지번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번방식은 1910년대 일제가 토지수탈과 조세징수를 목적으로 만든 지적제도에 의한 주소체계로 이 주소제도를 사용하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지번방식을 고수하던 일본도 1962년도에 『주거표시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주소제도를 개편하였으며 OECD 국가들은 물론 중국과 북한도 지번방식이 아닌 도로명방식에 의한 주소제도를 사용하고 있다.

지번방식에 의한 주소제도는 6·70년대 개발시대를 거치면서 잦은 분할·합병으로 지번배열이 무질서하고 복잡하게 되어 주소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으며 위치찾기 불편으로 교통혼잡과 물류비용 증가 등으로 국민생활의 불편과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지난날 부터 일부지역에 시범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2012년 부터는 전국적으로 확산한다고 하니

'새로운 주소로 행복을 배달해드리겠습니다.'

라는 광고 카피를 맞이할 날도 머지 않은듯...

2012년, 새주소, 새주소안내시스템, 홍보, 유비쿼터스


p.s. 새주소로 바뀌면 우선 주민등록증등, 면허증, 자격증 등등의 주소가 바뀌겠군.
또 귀찮은일이 생기는건가 ㅎ _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google, 구글, 검색, 검색시장 점유율,


구글의 검색시장(=인터넷 광고시장) 점유율은 이미 80%를 넘었다.

이에 대해 반독과점 위반에 저촉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한 기관이 이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하지만 구글은 아직도 배고픈 아이처럼 굵직한 아이템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 결과가 양날의 검이 되어 돌아올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웹서핑을 하던 중 성능도 별로인 넷북을 왜 사냐는 의견들이 있더군

훔 자랑은 아니지만 코어2듀오 3.0 데탑을 쓰고 있고(150만견적) 몬테비나플레폼을 적용한

서브노트북(160만)도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넷북을 구입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따로 노트북 전용가방에 노트북과 아답터를 휴대하지 않고도

항상 들고다니는 서류가방 또는 백팩에 쏙 들어갈만한 사이즈,

책 2~3권이 혹은 두꺼운 서류 뭉치 한권정도만 빼도 크게 티가 않나는 무게감,

부수적으로 즐길 수 있는 미디어영상,

블로그 등을 작성하기 위한 문서작성용 오피스를 가동하고 잠깐 잠깐 인터넷 검색을 위해

PC방을 가지않아도 되는 기기가 없을까? 하던 와중에 넷북을 알게되었던거다.

즉 본래 넷북의 취지인 언제 어니서나 가볍게 인터넷과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위함이란 거다.

사실 넷북을 구입한데 있어 성능같은건 큰 의미가 없다.

좀전에도 말했듯이 최신 성능을 뿜어내주는 기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저 단순히 항상 들고다니면서(휴대폰 처럼) 즐길 수 있는 기기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필요한 사람은 그 필요성에 따라 구입하면 된다는 거다.

컴퓨터로 막강 3D게임을 하는 님들은 데탑을 구입하면 되고

휴대성+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12" ~ 13" 으로 가면 되고

데탑 놓을 공간도 없고 게임도 안하고 방에서 또는 거실에서 이동하면서

컴퓨팅을 하고 싶으면 14"~ 15" or 17" 이상의 노트북을 사용하면 되지않나?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나오는 넷북들의 성능이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다.

아무래도 최신 고성능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CPU보다는 떨어지겠지만

처음 넷북을 구입하고 나서 느낀것이 " 어?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이 정도면 혹시?"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더군.

 


참고로 나는 D사의 M모델 8"를 사용하고 있다. 10"는 내가 사용하려는 목적에

너무(?) 컸었고. 무게도 무거(?)웠고..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넷북의 가격 마지노선은 50만원 후반대가 적당할 것 같다.

60만원 또는 70만원까지 가버리는 가격은 그 가격대에 있는 성능 좋은 저가형 12" 급과

가격이 오버랩되어 명확히 구분되어 지지 않는거지. 즉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착각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거다.

예)-------------------------------------------------------------
1) 국내 S사에서 70만원대 노트북이 나왔어!!
2) 어? 나 자금이 충분치 않아서 12"대 저가형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1) 그럼 A/S도 생각해서 싸게(?)나온 국내S사의 노트북으로 구입해.
2) 그래야 겠다.
----------------------------------------------------------------

이렇게 되면 결국 후회하게 된다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유인촌 장관 "연예인 응원단 졸속 추진 사과하겠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고 보조금 낭비 논란에 휩싸인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원정 응원단 사태에 대해 사과하겠다고 ... <기사더보기>



기사를 보면 사과는 하지만 죄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모 연예인의 말처럼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란 말과 무엇이 다른가? - .-);;;

후움.... 그래도 강장관님 보다는 나은건가...

잘못했다는거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없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국내 기업들이 웹 사이트를 이용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는 기존 웹 사이트를 국제 표준에 맞게 다시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7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유무선 통합과 웹 표준 기반 사이트 구축’ 세미나에서 장제욱 인터에드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기사더보기>

우리 나라 은행이나 관공서에서 ActiveX 좀 없앴으면 좋겠다.
위험성이 있는 사이트에서 Java스크립트나 ActiveX 컨트롤의 설치하지 않는 것은 상식이지만
사이트만 조금 돌다보면 한두번 설치는 기본이니.....
관공서나 은행에서 부터  안쓰기 시작하면 점차 살아질텐데.
투자한데 들어간 돈이 아까워서 그런건지 빠져나올 생각을 안하니 - 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천문학자 300명 참여

세계 최대의 3차원 입체 우주지도가 완성됐다고 미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15일 보도했다.

300명의 천문학자가 참여한 1억달러짜리 우주지도 작성 계획인 '슬로언(Sloan) 디지털 우주 측량(SDSS)' 프로젝트가 완성을 본 것이다.〈그래픽

이번에 작성된 우주지도...  <기사더보기>

세계최대의 우주지도,우주지도,우주의신비,우주,신비,미스테리,허블의법칙


우주는 계속 넓어지거나 줄어든다고 한다

그 속도는 초속30만키로미터로 지금도 진행중...

그래서 이걸이용해서 멀리있는(약 100광년) 은하들의 거리를 측정할땐

허블의법칙으로..즉 후퇴속도로 거리를 측정하게되는데 후퇴속도가 빠를수록 거리가 멀리있는 은하들이다

나이가 약 50억살이며 앞으로도 50억년을 더 살거라고 한다

이 나이는 태양이 수소핵융함의 연료인 수소를 다 태우게되는 나이를 말하는데

수소를 헬륨으로 다 만들고나면 태양은 거성이되고 초거성이되다가 아주작은 백색왜성으로 되어 일생을 마감한다.

그런데 이거 일반인에게도 공개가 되는건가? ^^;;

여하튼 우주의 신비는 여전히 미스테리인것이 많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최진실, 조성민, 사랑, 아이들




환희 아빠, 짧았지만 우리도 한때는 행복한 부부였다.

어쩌겠어. 우리 인연이 그것밖에 안 되는 걸.

서로의 잘잘못은 이제 그만 따지기로 해요.

우리 두 사람 지금까지 충분히 벌 받았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짊어져야 할 짐이고, 팔자라고 생각하자.

나 씩씩하게 두아이들 키우고 있어요.



최진실, 조성민, 사랑, 아이들


딱 하나, 당신에게 바라는게 있어.

나도 열심히 살 테니까 성민씨도 두 아이 아빠로 최선을 다해줬으면 해요.

우리 애들한테 만큼은 누구보다 떳떳한 엄마, 아빠가 돼요.

몸 관리 잘해서 환희, 수민이가 자랑할 수 있는 야구선수 아빠가 돼줘요.

공 하나를 던지더라도 멋있게. 수민이가 TV 보면서 당신 응원한다는 사실 잊지마요.

환희 아빠, 하늘은 견딜 수 있는 만큼만 시련을 준대.

우리 환희,수민이가 어른이 됐을 때 '우리 엄마, 아빠가 최진실,조성민이야'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게 살자, 알았지?

그리고 혹시 누가 먼저 재혼하더라도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진실이가.



최진실, 조성민, 사랑, 아이들






최진실, 조성민, 사랑, 아이들



언젠가 저도 죽겠죠. 그때 저를 위해
뜨거운 눈물을 흘려줄 사람들이 있으면 돼요.
인생, 우리가 생가하는 것 만큼 길지 않아요
전 죽는 날까지 드라마틱하게 살고 싶은 여자예요.
                                        2007년 인터뷰 中



최진실, 조성민, 사랑, 아이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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