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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누리는 곳....kWANG StORY








영화 '트랜스포머3'가 개봉(6/29)을 앞두고 극중 옵티머스 프라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1초 간담 포스가 좔좔 흐르는 포스터...

정의를 지키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포스 또한 그대로 나타난듯 하다.

포스터의 내용은 디셉티콘의 공격으로 잿빛으로 변한 시카고 도심 한복판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공격 자세를 취하는 장면...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부서진 건물들의 잔해 위에서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듯한 모습...

특히 프라임의 왼쪽 팔에는 예전보다 더욱 커지고 길어진 신무기가 붉은 빛을 발하며 위용을 드러내고 있어 시리즈마지막 편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한층 더 강력해진 전투력을 가늠케 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를 자처하는 트랜스포머3...

선의 진영 오토봇과 악의 진영 디셉티콘의 대치로 이루어진 영화 트랜스 포머의 새로운 기록을 기대해 본다.

아래 사진은 오토봇 코스프레 임. ^^;






Posted by 은이c

허인무, 학도병, 삼일절, 김승우, 일요일이좋다, 상암dmc, 스마트폰,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포화속으로, 단편영화



단편영화 연출 한 유인나, '감독 고충 이해'
동아일보
유인나는 지난달 2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단편 '초대받지 못한 손님'을 제작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초대받지 못한 손님'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 찍기 미션 ...

서울시 영화제작사무실 공간 반값에 제공
헤럴드경제
서울시가 오는 3월 상암DMC 첨단산업센터 5층에 영화 제작시 제작사무실로 쓸 수 있는 '프로덕션 오피스' 개관을 앞두고 '사무실 임대료 반값만 내면 된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프로덕션 오피스는 92.5㎡ 규모의 A타입 6실, 53.9㎡ 규모 B타입 ...

헤럴드경제
삼일절 유일한 특선영화는 `포화속으로`
매일경제
삼일절을 맞이해 KBS 2TV에서는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탑 주연의 영화 '포화속으로'를 오전 11시 방송했다. '포화속으로'는 6.25 전쟁 당시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해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간의 치열한 전쟁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제작보고회 개최
mediainnews
[미디어인뉴스] 지난 2월 28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주연의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제작 보고회가 열렸다. 허인무 감독은 “가장 혼란스럽고 가장 유쾌하고 가장 생각이 많은 24살 여자들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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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프로페셔널즈, 도둑들,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김윤석, 초호화, 캐스팅, 초호화캐스팅,

          프로페셔널즈(도둑들?!) 기대되는 작품중 하나다.   캐스팅부터 초호화라는 소리가 나와서 그런지...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함 찾아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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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김혜수,전지현,김윤석?ㅋㅋㅋㅋ     추가로 오달수,김해숙까지..           왠만해선 한번에 모이기 힘든사람들만 모아다 놨구나..   내용은 아마 액션,스릴러라고 하니 범죄물일거고,     한국판 블록버스터가 나오는지, 아니면 B급 액션물로 전락할지...그건 개봉해봐야 아는거고   한국사람들 은근히 깐깐한데?ㅋ
그저그런 영화 가지고나와서 한국사람들한테 만족하기란 쉽지않을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총출동 한만큼 개봉1순위를 넘어서 대표하는 영화는 되야지?   마카오에서 카지노 특실에서 420억짜리 다이아몬드를 훔치기위한 한중연합도둑들의 내용이라....         글쎄...오션스일레븐보다 아니면 쪽박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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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좀 불안하면서도 기대되네..   감독이 전우치랑 타짜감독이니....       에헤라디여~~모르것다 그냥 기대해볼란다...       김윤석은 최동훈감독이랑 영화몇편찍었었고, 이정재는 하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김혜수도 타짜에서 정마담으로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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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전지현인데 솔직히 전지현 잘찍은 영화있나? 엽기적인그녀?? 전지현 요새 활동안해서 묻히긴 했었다.   블러드인가 그영화쪽박맞고 한동안 조용하다가 이영화에 나온다는걸 듣고 아직안죽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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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과 마카오에서 촬영 계획중이란..   김윤석은 마카오박, 이정재는 뽀빠이ㅋㅋ 김혜수는 금고털이범 펩시, 전지현은 귀금속 털이 애니콜...애니콜이 어디서든 부르면 온다고...   영화는 현재 지금 김윤석이 다른영화 촬영중이라 5월 촬영이 끝나는데로 크랭크인 할예정이라고...   그럼 내년에 나오겠네...아무튼 기대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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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블랙스완, 오스카, 나탈리 포트만, BLACK SWAN, BLACKSWAN, 여우주연상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당당히 블랙스완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죠^^  일요일에 블랙스완을 봤는데도 아직까지 그 여운이 남아있을 정도로 블랙스완을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그러나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굳이 미리 많은 정보를 찾아보시지 말 것을 권장드립니다~~   딱 예고편까지만 보세요~   넘 많은걸 알고가면 임팩트가 덜 하단 말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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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완 Black Swan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주연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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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단의 성실한 발레리나 니나 세어스(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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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가 속해있는 발레단의 단장 여자 버릇이 안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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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발레리나였다가 28살에 니나를 임신하고 발레를 그만둔 후 발레에 재능이 있는 니나에게 헌신적으로 지원하는 엄마 그리고 엄마의 착하고 자랑스러운 딸 니나   그러나 이 둘의 사이는 뭔가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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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단에서 외톨이인 니나 중대한 '백조의 호수'의 여왕 자리를 뽑는 오디션 준비 때에도 혼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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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결국 거머쥔 여왕의 자리!   많은 사람들 앞에 새로운 여왕으로 공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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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제껏 여왕으로 군림했던 베스는 니나에게 적대감을 나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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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또한 니나는 백조 연기는 완벽하지만 흑조 연기에는 한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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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니나의 앞에 나타난 발레단의 새 무용수 릴리   그녀는 니나와 정 반대의 스타일을 가진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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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니나는 점점 흑조에 집착을 하면서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너무나 불안정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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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첫 공연의 1막에선 여전히 그 불안정함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고 공연이 망가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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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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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는 결국 완벽한 흑조가 되어 흑조 연기를 펼치고 기립 박수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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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엔딩 장면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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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블랙스완의 반전과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한가지 당부드릴 점   공포영화 진짜정말엄청나게 못 보시는 분은 블랙스완이 진짜엄청많이심각하게 보고싶은 게 아니라면 보는 걸 재고해 보심이....ㅋ   좀 깜짝깜짝 자주 놀라구요 영화가 점점 숨도 못 쉴 정도로 조여오거든요~   그리고 한 장면은 정말.. 좀 무서운 장면도 있구요ㅋ 블랙스완 전체 러닝 타임 중 한 10분 안쪽으로만 놀래고 무섭고 그러니까 보세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를 위해서 8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나탈리 포트만이 20살이 되었을 때 블랙스완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해요^^ 오랜 기간 공들여 만들었기 때문에 역시 영화가 완성도가 있고 치밀하죠 그리고 블랙스완을 위해 나탈리 포트만은 체중을 9kg을 빼고 완벽하게 발레리나와 같은 몸을 만들었구요 1년의 무용 트레이닝과 6개월동안의 본격적인 발레 훈련을 소화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운명의 짝도 만나게 되었구요^^   블랙스완은 여러모로 나탈리 포트만에게 의미가 싶은 영화이죠?     오랜만에 제대로된 영화의 소개이자 짤막 리뷰였네요ㅋㅋ   그럼 모두들 영화관으로 고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월드 인베이젼  최후의 전면전이 시작되는 UFO 영화 월드 인베이젼 연평도 사건으로 우리나라에 해병대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배로 늘어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에 걸맞게 얼마전 현빈이라는 탤런트도 해병대에 지원을 해서  입대한걸로 알고 있는데 그에 맞게 영화에서도 멋진 해병대 군인정신을 엿 볼수 있는 영화가 하나 나왔다고 해서 보고 왔는 데 바로 그 영화는 월드 인베이젼이라는 영화이다 월드 인베이젼 영화는 공상과학 영화라기 보다는 약간은 SF적 UFO에 관한 영화인 지구에 유성떼가  떨어지면서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는 환타지 영화라고 할수 있겠다.   두시간 동안 내내 긴장감을 떨쳐 버릴수 없는 해병대 정신의 후퇴란 없다라는 낸츠 하사의 말에 귀기울이게는 긴장감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월드 인베이젼 영화를 보러오는 극장에서도 남자 아이들이나 청소년 들이 괭장히 많은걸 보면  이 영화에는 분명 매력적인 그 무언가가 있는거에는 틀림이 없나 보다. 우리 아이들도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 월드 인베이젼 한번쯤 볼만한 영화다.  실시간 검색에서도 1위를 할 정도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인베이젼 !! ㅎㅎ   사실 그동안 괜찮은 액션 영화는 보지도 못했고 왠만하면 재미있는 소재인 외계인침공 이라는 소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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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인베이젼은 포스터 역시 우주전쟁을 떠오를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포스터 로 꾸며졌던거 같아요. 암튼 왠만해서는 충분히 흥미를 끌 수 있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임.   
 월드인베이젼 의 모티브는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을 모티브로 한 영화 랍니다. 사실 아직까진 외계인 의 존재를 믿는 편이 아닌 저에게는 이런 실화가 조금은 충격적 이었답니다.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의 영상 인데요. 공중에서 미확인 물체가 LA 상공에 나타났고 미군들은 포를 쏘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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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공군은 이 정체불명 비행물체에 대해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공군 5명이 다쳤다고 하네요. 음.. 자기들이 쏜 포탄에 다친 것 일 수도..     게다가 월드인베이젼을 관람 후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서도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하니.. 왠지 외계인의 존재를 믿게 된다는 ㅎㅎ     우리나라 에서도 월드인베이젼 같은 소재의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을 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머.. 암튼 월드인베이젼 은 만일 외계인이 공습을 한다면... 이라는 스토리 랍니다.     개인적으로 월드인베이젼 관람 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확실히 액션 CG 는  정말 대단하다 라고 느낄 정도로 괜찮았던거 같아요. 마치 진짜 우주전쟁이 난 착각이 들 정도로 자세히 묘사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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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이 지구를 침공하고 이후 외계인의 침략에 당하기만 하다 미군이 반격을 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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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무슨 로봇처럼 되어 있어 총을 맞아도 죽지 않으니.. 로봇 전쟁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고.. 사실 영화를 볼때 스토리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월드인베이젼 은 사실 액션 영화 이지만 그동안 액션 영화들 중에서 괜찮은 영화는 스토리가 있었는데요. 스토리가 너무 빈약한 느낌도 들고.. 외계인은 미군들 만 공격을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에는 공감가지 않았던 부분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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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하루 앞둔 하사가 가족도 없다 라는 부분에서 주인공이 꼭 살아야 해!! 라는 긴장감은 줄게 되었구요. 해병은 후퇴는 없다!! 라는 말만 남발 하는게 조금은 미국인이 아니라 공감하기 상당히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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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장면은 화려 했지만.. 너무 도망만 다니다 보니 지루 한 느낌도 들었구요. 민간인을 구출하는 장면과 희생을 하는 장면에서는 조금의 감동은 느낄 수는 있었던 거 같아요.   휴.. 사실 액션 영화는 남는게 없다는 걸 잘 알고는 있답니다.   월드인베이젼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은 스카이라인 보다는 덜 낚인 느낌이지만.. 지루한 미국해병 짱!! SF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그닥 추천해 드리고 싶진 않더라구요 ㅎ     인디펜던스데이 의 경우에는 마지막 미군 뿐 아니라 전세계 군인들이 모여 싸워 그런가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는데.. 월드인베이젼 은 외계인들이 LA 만 침공한 느낌 이 들어요.  
    
귀신잡는 해병이 아닌 외계인 잡는 해병대 낸츠 하사역의 아론 에크하트 그가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투가 시작이 된다 나머지는 극장에서 확인해 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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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뒹굴뒹굴하다가 뭐 ..영화나 볼까해서 신랑과 영화를 봤다. 웃을수 있는 영화를 찾다보니~ 차태현의 렐로우고스트를 눈에 띄었다. 능청스러우면서 코믹연기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차태현이기에 기대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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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가 떠올랐는데 요즘은 복면달호의 트로트가수 역할과 과속스캔들에서의 익살스런 모습이 그려지네요~ 코믹배우의 이미지가 굳혀져서 그런지, 차태현이 나오는 코믹영화는 왠지 봐도 괜찮단 생각이 들어요. 능청스런 그의 연기력 때문인지~ 더 자연스러워진 차태현의 연기때문에.. 헬로우고스트 역시나 재밌고 감동으로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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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우 고스트 강상만(차태현),  정연수(강예원,간호사),  울보귀신(장영남), 초딩귀신(천보근),  꼴초귀신(고창석),  할배귀신(이문수)   강상만(차태현)은 자살을 하고 싶어서 여러번 자살을 시도하게 되어요~ 그런데, 자살은 늘 실패로 돌아가고 어느날 상만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꼴초귀신을 처음만나고 울보귀신, 할배귀신과 초딩귀신을 만나면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어요~ 차태현이 점술가를 착아가서 물어보는데, 귀신들이 한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한을 풀어줘야 귀신들이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신들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면서 영화가 계속되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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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상만)의 눈에만 보이는 귀신들이기때문에~ 4명의 귀신들이 상만의 몸을 빌려쓴다고 상만에게 이야기를 했기때문에.. 귀신들과의 생활이 시작되어요~   할배귀신은 여자를 좋아하는 약간은 변태스럽고~ 꼴초귀신은 담배를 무척이나 많이 피우는데.. 담배를 귀신이 피우는것 같지만, 몸을 빌려서 피우기때문에 상만이 피우고 있답니다. 초딩귀신이 몸을 빌릴때는 상만이 초등학생이 되어버리구요~ 울보귀신이 몸을 빌릴때는 아줌마 스러워 지는 차태현의 연기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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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만이 총각무속인을 찾아가서 귀신들을 떠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게 되어요~ 귀신들이 한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한을 풀어주면은 떠날수 있다고 해서.. 차태현(상만)은 귀신들에게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면은 들어준다고 약속을 하게 되어요~ 그대신~ 소원을 이루게 되면은 떠나달라는 조건을 달게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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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귀신의 소원은~ 태권브이 영화를 보는거~~ 상만은 초딩귀신과 태권브이 영화를 보고 태권브이장난감을 사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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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배귀신은 카메라를 찾는거~ 형사가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데.. 형사가 할배귀신의 카메라를 갖고 있는 이유는 마지막에 알수 잇답니다~ 마지막을 이야기하면은~~ 영화보실분들에게 실망을 드리는거 같아서 생략하려구요~~영화관에서 크게 웃으면서 마지막에 감동을 느껴보는것도 좋을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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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초귀신이여요~ 귀신의 모습이 무서워야 되는데, 그냥 보기만해도 그냥 웃겨요~~ㅎㅎ 꼴초귀신의 소원은 아주 오래된 노란색 개인택시를 타고 바다가로 드라이브를 가는거였어요. 그리고~ 차태현이 결혼하면은 어떠냐고 물어보게 되어요~ 결혼은 2배로 힘이 난다고 이야기 하면서~ 자식이 생기면 3배로 힘이나는 거라고 말하면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 지금도 기억에 남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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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보귀신은 못해줘서 미안하다면서 계속 울고 있답니다~ 울보귀신의 소원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건데~ 좋아하는 사람을 이야기 하면은 찾아주겠다고 상만이 이야기 하지만.. 울보귀신은 그냥 우리끼리 먹자면서.. 장을 보러 상만과 함께 시장을 가게 되어요~ 여성스러워진 상만이 미나리를 사는 모습~~ 넘 웃겼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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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스병원에 근무하는 강예원(정연수)과 우연히 겹치는 인연들로 해서.. 좋은 느낌을 가지게 되어요~ 차태현은 고아여요~ 늘 혼자란 생각에 자살을 시도하게 되지만.. 정연수는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아픔으로 인해 아버지를 원망하게 되어요~ 호스피스병원에 간호사로 있는데, 그 병원에 정연수의 아버지가 시한부삶때문에 입원하고 있다가.. 돌아가시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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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만이 정연수의 심장소리를 듣고 있어요~ 쿵쾅거린다고 하면서~ 웃는 차태현의 모습.. 넘 귀엽네요~~ㅋㅋ 두사람이 어떻게 되냐구요~?? 글쎄요~~ ㅎㅎㅎ 해피엔딩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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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태현이 4명의 귀신역할까지 하는 헬로우고스트여요~ 귀신들이 상만의 몸에 들어오게 되면은.. 상만은 귀신들의 모습이 되는거여요~ 얼굴은 상만이지만, 하는 행동이나 말투등등은 그렇게 변하는 거랍니다. 귀신각각의 특징들을 잘 살렸는지~ 넘 잘하더라구요~ 할배귀신과 꼴초귀신이 되었을때는 머리넘기는 모습에 크게 웃었고, 울보귀신에서는 아줌마스런 모습에 웃었구요~ 초딩귀신이 되었을때 진짜루 초딩같은 모습에~~역시 차태현이다 했답니다

헬로우고스트, 차태현, 헬로우, 고스트, hello, ghost, hello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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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만은 귀신들에게 소리를 친답니다~ 소원을 이루어줬으니 떠나달라고... 귀신들이 떠났나?~~~ㅋㅋㅋ 차태현(상만)은 정연수(강예원)을 만나러 그녀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김밥을 싸가지고 간답니다~ 상만의 김밥에는 보통은 시금치를 넣는데
그날은 미나리가 들어있었다..정연수가 묻는다..왜 미나리를 넣었냐고 묻자..어릴때부터 엄마가 미나리가 혈액순환에 좋다고 말을 한다...그러자 상만의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게 있었다..바로 엄마였다..상만이는 김밥을 한움큼 입에 물고 집으로 달려간다.
알고보니 가족들이였네요..정말 처음에는 뭐 영화가 이래 그랬는데..그래도 차태현이니깐 하고 끝까지 영화를 봤는데요..
역시나 반전!대단하네요..마지막엔 눈물이 나더라구요..가족의 소중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레드라이딩후드] 마치 트와일 라잇 2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것이... 뭐 같은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 그런걸까... 어떤 면에서는 실패작이라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레드 라이딩 후드 소설은 과연?  레드 라이딩 후드 영화가 오늘 개봉했는데요.   영화의 인기와 동반해서 레드 라이딩 후드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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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과 영화의 가장 큰 닮은점은 '늑대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바탕으로 그 답을 찾아 따라가는 스릴러라는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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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소설을 차근 차근 살펴보면 차이점이 보이는데요.   가장 큰 차이점들은 도입부, 언니, 피터와 헨리, 마을 추수와 야영 이렇게 4가지를 들 수 있답니다.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영화의 도입부에서는 '토끼 에피소드'가 짧게 보여지는데요. 소셜의 경우에는 늑대에게 제물을 바치는 집으로 발레리의 집이 정해진 날을 보여주고 있지요. 어린 염소 플로라가 제물로 바쳐지고, 발레리는 플로라를 보기 위해 홀로 뛰쳐나갔다가 늑대를 만나게 된답니다.  하지만 늑대는 발레리를 잡아먹지 않지요. 이를 통해 늑대와 발레리에 관련한 사이를 암시해주고 있지요.   발레리의 언니인 루시에 대해서, 영화에서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정도로 밖에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는데요. 소설에서는 마을 최고의 미녀로 소개되어 등장한답니다. 소설에서는 언니인 루시의 비중을 높여서 그녀에 관하여 일어나는 일에 더욱 임팩트있게 강조해서 표현하고 있지요.   영화에서는 피터와 발레리가 꾸준히 친구 관계를 유지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느낌을 주는데요. 헨리는 발레리가 좋아한다는 것을 이유로 피터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지요. 반면 소설에서는 피터의 가족이 헨리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서 마을에서 터나게 되었음을 암시하지요. 이를 통해 피터에 대한 헨리의 적대감이 설명되게 되지요.   마지막은 마을 추수와 야영인데요. 영화에서는 이 마을 추수에 관한 묘사는 생략되었답니다. 하지만 소설에서는 마을 추수와 야영장면을 통해서 발레리와 피터 사이의 기묘한 기류를 묘사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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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레드 라이딩 후드 소설!     레드 라이딩 후드를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레드 라이딩 후드 소설도 직접 한번 확인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김주혁, 아내가 결혼했다, 손예진,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광식이동생광태, 방자전, 영화,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도 그렇고 "홍반장"에서도 그렇고 참 연기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뭐 방자전 같은 영화도 찍기도 했지만 그래도 3할이상이면 강타자.. 아니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해도 될듯하다. ^^;

이번에 본영화도 참 알듯 모를듯한 주인공의 심정을 나래이션을 통해 마치 자신의 얘기인냥 풀어내는걸 보면 모니터를 통해서 보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처세에 대해서 한심해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영화에 푹빠져서 본거 같아서 영화 엔딩때는 왠지 모를 뿌듯함까지 들었다.

만약 내가 영화배우이고 관람객으로 부터 그런 얘길 들었다면 정말이지 행복 하겠지?
비록 공짜로 봤을지언정... 싸인이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일꺼다... 뭐 정작 영화배우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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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딴얘기로 빠진듯 한데 본격적으로 영화얘길 해보자면 주인공(덕훈)은 아내의 다른 남편을 인정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 다만 아내가 다른 남자도 사랑한다는 것일 뿐이지. 아내가 밉고 이해할 수 없지만 아내를 너무 사랑하기에 그런 아내라도 자신의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덕훈의 마음. 진정한 사랑이라 불러야 할까 아님 집착이라 불러야 할까...
영화를 보는 내내 한편으로 이해가 되질 않으면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걸 보면...  뭐 어떤이들에게는 고민꺼리도 안될지 모르겠지만...
사랑을 반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두 배가 된다는 아내(인아).
누구를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기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를 사랑한다.
자신이 누구의 소유도 아닌 자신의 것이라고 당당히 얘기할수 있는 사람. 둘 다와 사랑하며 결혼 생활을 하는 것은 정상적인(?!) 대한민국 사람에게는 이상형 즉 성적 판타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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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아)의 두번째 남편은 비록 결혼도 했고 전적이 있는 여성이지만 당당한 삶을 거짓없이 살아가는 여주인공을 인정해 주는 인간이면서 자신의 주변사람들에게는 거짓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골을 넣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해 지기 위해서 축구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듯이, 결혼 또한 소유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한다는 이상주의자로 보인다.
이해 할 수 없지만 이런 사랑도 있구나, 결혼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생각에 빠진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같다.
결론은 이런 사랑을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뭐 이런 내용 아닐까.
‘나의 단점까지도 사랑하며, 나의 실수를 용서하며, 나의 이상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 나를 사랑하는 사람’

초반에 얘기했던 홍반장이란 영화에서도 "이런 남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는데 이번영화에서도 역시 "과연 이런 상황이 벌어질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던져주는것이 관객들... 아니 내게 너무 큰 숙제를 안겨주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명작의 책이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걸루 들었는데... 만약 내가 이책을 봤더라면 고개를 저으며 보다가 말았을꺼다.

왜냐구? 여기서 나름 반전을 주자면... 이해가 안되서가 아니라 너무 가슴아파서 일꺼다... 영화야 뭐 좀 감흥이 덜하니까... 책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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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뭐 솔직히 축구에 그리 큰 관심이 없어서 영화내내 나왔던 축구얘기에 대해서는 크게 할말이 없다.
혹시 영화속 축구얘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같은거 아시는분 있으시면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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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트랜스포머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1위에 오르기까지 한것을 보면 역시 그 인기는 여전히 시들지 않은듯 하다. 개봉까지 넉달이나 남은 상태임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관심은 더욱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예고편 나온김에 1편을 다시 봤는데 극장에서 볼때만큼의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역시 그 영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듯 하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개봉예정 영화 검색순위 1위에 올라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진짜 대박이야"라는 반응으로 인터넷을 후끈달아오르게 하고 있기에 그 광고 효과는 지금 이순간에도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을 것이다.

공개된 공식 티저 예고편에 담긴 현란한 CG, 스펙터클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광할한 로케이션 장면은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의 면면을 실감케한다.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전편의 캐릭터들과 거대한 크레인, 사자, 곤충의 형상을 한 다양한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해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인류를 지키려는 오토봇 군단과 인류를 파괴하려는 디셉트콘 군단의 한층 격렬한 대결과 더욱 성숙해진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 등의 등장은 영화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하다.

6월 26일 개봉이라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것은 나뿐만은 아닐것이다.

근데 점퍼2는 언제 개봉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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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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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 ③ <-- 현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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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함께 사라진 미오.
타쿠미는 미오가 남겨 놓은 일기장을 보게된다.
 
 
[아이오 미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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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오늘 마음에 드는 애를 발견했다.
뭐랄까 그 애 생각만 날 뿐이다.
혹시... 나는 사랑에 빠진 건지도 모르겠다.

1학년 3반 출석번호 1번 아이오 타쿠미.
나는 그 애를 좋아하는가 보다.
하지만.. 그는 내 마음을 전혀 모른다.
말하자면... 짝사랑이라는 녀석이다.
학급위원의 권력으로 겨우 그 애 옆자리에 앉았나 싶었는데
나는 목소리도 낼 수 없다.
하지만.. 곁에 앉은 것 만으로도 좋아..
그 것만으로도... 약간은..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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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군.. 너를 알고 싶어...
너는 어떤 책을 읽니? 어떤 음악이 좋아?
어떤 색이 좋지? 어떤.. 어떤 여자애가 좋아?
나를 좋아해 주지 않을래?
아무 진전도 없이... 결국 헤어지는 날이 와버렸어
어떻게해..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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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적어줘..
고마워..
 
그 때 바로 쫓아가면 돌려 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펜을 갖고 있으면.. 한 번 더 그를 만날지 모르니까..
돌려준다고 전화하면 만날 수 있으니까...
하지만... 그럴 용기가 나질 않아...
 
놀랐다.. 그 애한테 먼저 전화가 오다니..
만날 수 있다. 이건 행복을 부르는 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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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소중한 펜을...
 
아니야, 고마워..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저기.. 커피 한 잔 마실 시간 있어?
 
마치 둑이 터진 것처럼 너는 얘기만 계속 해댔고
나는 아무 것도 얘기 할 수 없었어..
하지만 매우 행복했다. 너의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계속.. 이 시간이 이어졌으면 좋으련만..
너의 손은 매우 따뜻했어..
 
하지만... 봄이 오고..
네게서 편지가 왔어. 단 3줄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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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이제는 편지 못 쓸 것 같아. 미안.
안녕....         
- 아이오 타쿠미
 
나의 행복은... 네 곁에 있는 건데...
계속 네 곁에 있고 싶은데.. 그 것 뿐인데...
정말로 우리 이렇게 끝나는 거야?
나는 만나고 싶어.. 아이오군을 만나고 싶어..
견딜 수 없이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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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군! 아이오군!!!
타쿠미!! 타쿠미!!
타쿠미.....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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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믿어주지 않겠지...
스스로도 아직 잘 믿겨지지 않으니까..

스무살의 나는... 스무아홉살의 너를 만났고
사랑을 했고.. 네 품에 안겼었어...
나는... 미래로 다녀왔다...
9년 후의 비의 계절에....
 
내가 타쿠미와 결혼해 있었고
우리 사이에는 유우지라는 귀여운 사내 아이도있었다.
행복했었다.
행복한 나날이었어.. 당신과 한 번 더 사랑을 했지..

하지만 난 알아버렸다..
진짜 나는 1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나는 죽게되.. 28살에..
사랑하는 타쿠미와 유우지를 남겨놓고...
죽어버리는구나.. 나는..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하고...
 
아이오군? 타쿠미?
혹시.. 이대로 너를 만나지 않은채
다른 삶과 결혼한다면.. 다른 인생이 오지 않을까?
28살에 죽지 않는 또 다른 미래가.. 올 수 도 있을까?
하지만 그건 싫어..
너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너와의 미래를 알아버렸으니까..
너와 만나서 결혼하고 유우지라는 아이를 낳는 인생을 선택하고 싶어..
유우지를 이 세상으로 맞아들이고 싶어..
뭐라고 해도 내 마음이 그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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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아이오군?
나.. 만나러 가도 돼?
 
설령 짧은 삶일지라도
사랑하는 당신들과 함께 있는 미래를 선택하고 싶어..
아이오군? 타쿠미? 유우지?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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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슬픈 표정 짓지마..
 
왜냐면 난... 미오에게 어울리지 않으니까..
 
그런게 어딨니? 바보..
괜찮을 거야... 우리들을 잘 해낼 거야..
나와.. 당신은 계속 함께인 거야..
그렇게 졍해져 있어..
 
정해져?
 
그래.. 단 한 명의 상대로서 말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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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유우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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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생일 축하해 - 엄마가


영화 리뷰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 하나..
 나카무라와 타케우치가 실제로 결혼했다가 올초(2008.3)쯤 이혼을 했단다.
현실과 영화는 다를수 밖에 없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거 같아 찹찹한 마음이다.
여튼 그리 많은 일본영화를 접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재미있고 감동깊게 본 영화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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