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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좋아하지 않는 포스팅을 하고 있다
포스팅자체가 싫다는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뭐랄까.. 무성의 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쪽에서 보면 당신보다 못한사람들도 많은걸...'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행여 나보다 못한 그런사람이 있다고 한들 마음에 안드는 나의 포스팅을 보며
못하는 사람들 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의 글이 눈에 들어오는게 나만은 아닐꺼다
좋아하지 않는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 블로그 친구 한명 없다.
다른사람들은 사이좋게 일촌도 맺고... 답글도 달아주고 한다는데...
내 블로그는 3달이 다 되어가도록 초청용 답글 말고는 한손에 꼽힐정도라니... - ____-);;;;
후움...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겠지만...
허접한 글솜씨로 괜시리 오해만 살꺼 같아서 그게 쉽지만은 않다.
여튼 이젠 자주 자주 포스팅 하면서 답글도 남기는 습관과 노력을 길러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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