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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대하여 Q&A형식으로 잘 정리한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서 공개한 네티즌이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이라는 자료 중에서 질문하신 내용과 비슷한 부분을 발췌했습니다.

 (뉴스 클리핑) 신문 기사를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올리는 것은 허용되는가? 출처를 표시한 경우에는 어떠한가?

신문 기사는 그것이 사설이나 논평 또는 칼럼인 경우에는 물론 일반 보도 기사나 스포츠 기사인 경우에도 저작물로 인정된다. 다만, 우리 저작권법은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는 비보호저작물로 규정하여 저작권 보호를 하지 않고 있다. 예컨대, 신문의 부고 기사, 인사 기사, 모임 기사, 기관의 동정에 관한 기사, 6하 원칙에 의하여 작성한 사건사고의 단신 등은 저작권자 허락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단순사실에 불과하지 않는 신문 기사를 인터넷에 게재하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해당 신문사 또는 신문 기자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대부분 신문사의 허락).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개인 홈페이지에 출처를 표시하고 이용하더라도 허락을 받아야 한다.


(패러디) 인기 영화 장면 포스터를 패러디하여 정치나 사회현상을 풍자하는 패러디가 인터넷에서 다량 유포되고 있다. 이러한 패러디는 저작권법상 허용되는 것인가?

공표된 저작물은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을 위하여는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이를 인용할 수 있다. 패러디가 이러한 범주 내에 속하는 경우에는 권리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서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정당한 범위 안에서의 인용”이란 그 표현형식상 자신의 저작물이 주가 되어야 하고 인용되는 저작물이 종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는 인용”이란 자신의 저작물이 인용되는 저작물과 명확히 구별될 수 있도록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합리적인 방식으로 인용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고, 피인용 저작물을 지나치게 많이 인용해서는 안된다.


 

(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우리 영화 애호가로서 영화 평론을 위해 몇 가지 인기 영화의 특정 장면들을 캡처하여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평론을 게재하였다. 평론을 위해서는 해당 장면의 소개가 필요했기 때문인데, 이런 경우에도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또, 정지 화면이 아니고 1~2분 정도의 동영상 파일로 소개하는 경우에는 어떠한가?

공표된 저작물을 평론이나 비평의 목적으로 ‘인용’의 방법으로 이용한다면 일견 저작자의 허락이 없어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공표된 저작물은 글이나 영상, 음악 등을 다 포함한다. 그 외 인용을 위한 적법한 요건은 42번의 답을 참고하기 바란다.

인용의 방법으로 저작물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그와는 별개로 출처 표시 의무를 지켜야 한다. 출처표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앨범 자켓에 한다거나 영화 끝부분에 하는 것처럼, 영화를 소개하더라도 화면상 일반인이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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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블로그를 다시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 글쓴지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처음 시작할땐 많은 이야기로 블로그를 채우고자 하는 마음이였는데...

어느새 시들해진 글쓰기에 유령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무엇인가 주제를 정하지 않고서는 쓸수없다는 생각에 나름 부담을 느껴서였던거 같습니다.

이젠 그런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생각나는데로 하고싶은 말들을 일기형식으로 써볼까 합니다.

크게 기대하진 않지만 나만의 발자국을 남긴다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채워나가겠습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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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실 난 좋아하지 않는 포스팅을 하고 있다
포스팅자체가 싫다는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뭐랄까.. 무성의 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쪽에서 보면 당신보다 못한사람들도 많은걸...'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행여 나보다 못한 그런사람이 있다고 한들 마음에 안드는 나의 포스팅을 보며
못하는 사람들 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의 글이 눈에 들어오는게 나만은 아닐꺼다

좋아하지 않는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 블로그 친구 한명 없다.
다른사람들은 사이좋게  일촌도 맺고... 답글도 달아주고 한다는데...
내 블로그는 3달이 다 되어가도록 초청용 답글 말고는 한손에 꼽힐정도라니... - ____-);;;;
후움...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겠지만...
허접한 글솜씨로 괜시리 오해만 살꺼 같아서 그게 쉽지만은 않다.

여튼 이젠 자주 자주 포스팅 하면서 답글도 남기는 습관과 노력을 길러봐야 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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