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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누리는 곳....kWANG StORY


민둥산, 단풍놀이, 가을, 풍경, 억새풀, 억새꽃축제, 산신제, 사물놀이


지난 9월 27일부터 민둥산의 억새밭에서 2008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단다.

이번하는 축제는 11월2일까지 한다는데 아직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웬지 기대가 된다.

몇해전 다녀왔을때는 은빛 물결을 수놓은 것처럼 장관이 펼쳐졌었는데 올해 역시 그때 못지않은 장관이 펼쳐졌으리라...

신문을 보니 올해는 지자체의 증식사업 덕택에 억새의 생육이 좋아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억새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고 한다.

축제때에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사물놀이와 아리랑 경창, 하이원리조트 판타지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펼쳐졌고 28일에는 한마음 등반대회가 열렸다는데 생각만으로 흐뭇해지는게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

그런데 현실은 ㅜ ____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가을이네요... 하늘은 맑고 말이 살찐다는 계절... 가을

아직 피부로 와닿지는 않지만 달력 한장을 넘기면서 "벌써 가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하늘은 유난히 파란빛을 보내오더군요.

올 가을에는 독서를 해볼까 합니다.

20세 전후에는 나름 독서를 했었는데

요즘은 책을 통 읽지 않게 되요.

뭐 사족은 붙이지 않으렵니다.
 
시간이 없다는건 핑계일뿐일테니...

아직 장르는 정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둘러보고 정해봐야겠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함께 시작해 볼까요? ^^);;


♡* 밝은 마음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은
또 다른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에게 이식된다

마음 바탕이
밝은 사람과 어울리면
그 밝은 마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옮겨진다

그래서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에서도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마음이 밝은
사람이 만나는 나무나 바위, 바다 강물
또 꽃이거나
한줌 흙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들은 밝은 빛을 낸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런 현상을
다음과 같은 말로 정리했다

본다는 것은
보는 사람 속에 있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 속에 있으며

생명은
정신 속에 있으므로
행복 역시 정신 속에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행복이라는 것도
어떤 종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서도
밝은 마음으로 푸른 하늘을 보라

그대가 나아가는 길이
끝없이 펼쳐져 있음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이
그대의 마음이며
그대가 만들어 낸 빛이다

【 용혜원님의<사랑하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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